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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념. vs 똥고집.
자신이 맞다고 알고있던 어떤 사실이
실제로 틀린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뭐 시간이 지나면서 바뀐것도 있겠지만
부정확한 정보를 받게된 경우도 있을테고..
그저 자신의 어림짐작으로 생성된 정보도 있을테고..
여러 이유로 자신이 틀렸다는걸 알게되는 때가
살다보면 종종 있습니다.문제는 그 사실이 타인에 의해서 정정이 되거나,
자신의 옳지 않음에 대해서 지적을 당할 경우에,
개인차가 있기는 하겠지만
아무 거리낌없이 받아들이는 사람에서부터
절대 틀리지 않다고 받아들이지 못하는 사람까지
다양한 반응이 나오겠죠.저 아래에 쓰신 글중에..
“참고로, 제가 있는곳은 백인이 94% 이고 6%가 국제 학생입니다.”
라고 숫자를 제시하시면서 명확한 사실인것처럼 쓰셨는데요…
-틀렸습니다.-
귀하가 재학중인 학교의 백인학생은 64.20 % 이고,
국제학생은 4.5 % 입니다.이렇게 자신이 알고있는 사실이 틀렸을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이렇게 틀린 사실을 바탕으로
주장하시는 논리는 설득력이 부족합니다.
옆에서들 여러사람이 틀렸다고 하면..
자신이 알고있는 사실이 옳다고 한번더 우기시기 전에
좀더 조사를 해보시고 주장을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