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념. vs 똥고집.

  • #100234
    …. 67.***.170.101 2399

    신념. vs 똥고집.

    자신이 맞다고 알고있던 어떤 사실이
    실제로 틀린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뭐 시간이 지나면서 바뀐것도 있겠지만
    부정확한 정보를 받게된 경우도 있을테고..
    그저 자신의 어림짐작으로 생성된 정보도 있을테고..
    여러 이유로 자신이 틀렸다는걸 알게되는 때가
    살다보면 종종 있습니다.

    문제는 그 사실이 타인에 의해서 정정이 되거나,
    자신의 옳지 않음에 대해서 지적을 당할 경우에,
    개인차가 있기는 하겠지만
    아무 거리낌없이 받아들이는 사람에서부터
    절대 틀리지 않다고 받아들이지 못하는 사람까지
    다양한 반응이 나오겠죠.

    저 아래에 쓰신 글중에..
    “참고로, 제가 있는곳은 백인이 94% 이고 6%가 국제 학생입니다.”
    라고 숫자를 제시하시면서 명확한 사실인것처럼 쓰셨는데요…
    -틀렸습니다.-
    귀하가 재학중인 학교의 백인학생은 64.20 % 이고,
    국제학생은 4.5 % 입니다.

    이렇게 자신이 알고있는 사실이 틀렸을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이렇게 틀린 사실을 바탕으로
    주장하시는 논리는 설득력이 부족합니다.
    옆에서들 여러사람이 틀렸다고 하면..
    자신이 알고있는 사실이 옳다고 한번더 우기시기 전에
    좀더 조사를 해보시고 주장을 하시기 바랍니다.

    • 72.***.90.185

      한 가지 간과하신 것이 있습니다.
      똥고집으로 자신을 말만 하는 사람에게는 님의 말씀 역시 먹혀들지 않는다는 사실. 그리고 이미 자신이 옳다고 믿는 사람이 자신의 주장을 펼치기 전에 더 조사할 필요성을 느끼지 않겠죠.
      따라서, 남의 말은 듣지 않고 자신의 주장만 하는 사람에게는 약도 없고, 매도 없습니다. 그냥 스스로 지치지 않는 이상.

    • 타고난혀 38.***.223.45

      근데 참 이해가 안가는것중 하나 인데요, 개인적으로 저랑 친분이 있으신가요?? 아니면 가만히 앉아서 남 관찰하고선, 툭툭 한마디 던지시고 빠지시는 부류의 사람이신가요??

      예를 들어서, 가만히 앉아서 남 글 읽고 타박 놓는건, 어중이 떠중이 다 하고 싶어 하는것중 하나이고요.

      남의 문장중 일부 찝어내서, 잘해라 라고 말하실 권리가 ‘원글’님이 갖고 계신건가요?? 또 제가 님의 말을 그냥 무시 할경우, 앞으로 제 글 모두 사실 인과관계가 무시가 되는글이 되는건가요??

      죄송한 말씀이지만, 고정닉 없이 사용 하시니, 제 나름대로 마음껏 무시 하겠습니다.

      뭐 일단 권리도 없으신데 함부로 제 글 뽑아서 맘대로 제단하고 이래라 저래라 하는것 자체도 무례한건데, 일단 넘어 가겠습니다. 종종 자신의 고정 아뒤 없이 활동 하시는 분들의 익명성 악용 사례려니 생각 하지요.

      사실 인과 관계를 주목하셨는데요, 100개의 정보중 1개가 잘못되도, 99개까지 다시 재확인 하라고 이야기가 가능합니다.

      또, 저는 글을 부분 별로 짤라서 따질 경우는 아규 말고는 하지 않는데요. 제가 인용한 96% 와 4%의 경우, ‘국제학생에게 오는 서비스’가 형편없는건 국제 학생의 적은 비율때문이다가 촛점입니다.

      해석하기 나름이고 찝어내기 나름인데요. 다음에는 좀 굵직한걸로 찝어내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여튼, 정보 감사 드리고, 참고 해드면 되나요?

    • tracer 198.***.38.59

      “잘해라 라고 말하실 권리가 ‘원글’님이 갖고 계신건가요??”
      –> 왜 원글님에게 그럴 권리가 없다고 생각하시나요? 자유게시판에서 무슨 말이든 할 권리가 있지 않나요?

    • 타고난혀 38.***.223.45

      >>자유게시판에서 무슨 말이든 할 권리가 있지 않나요?

      무한 루프로 빠지는 기분인데요.

      글이 단순히 글자의 조합정도로 해석 하게 된다면, 이렇게도 흘러가게 될꺼 같습니다.

      남에게 잘해라 라고 말할수 있는가?
      권리도 없으면서 누가 누구에게 잘해라 라고 말할수 있는가?

      남에게 잘하라 라고 말하는 사람에게, 권리도 없으면서 ‘남에게 잘하라’말한 사람에게 ‘말하지말라’ 라고 할수 있는가?

      대략, 말장난 같은데, 내심 생각 하게 만드네요.

    • tracer 198.***.38.59

      무한 루프로 빠지실 것 없는 간단한 이치입니다.
      권리와 자격을 혼동하시는 것 같습니다.

    • …. 67.***.170.101

      제가 요즘 많이 심심하기는 하네요…
      해도 짧고 날도 추워서 아이와 밖에서 놀기도 힘들고..
      주중에는 고작 할수있는게..
      여기서 노닥거리는 거네요..^^

      사실 간단한 이치입니다.
      조금 더 이것 저것 경험을 해보시면
      쉽게 이해가 됩니다.

      이래서 애들은 가라…라든가..
      너도 나중에 크면 알게되..등의
      말이 있나 봅니다.
      일일이 설명해줘봤자
      이해도 못하고 악악거리기만 하니..
      어른들께서 그냥..편안하게
      애들은 가라 라고들 하셨나 봅니다.

    • 타고난혀 38.***.223.45

      일단, 원글님이 뭐라고 하시는 부분을 제가 ‘들어야’ 하느냐가 관건입니다. 제가 원글님의 뜻을 ‘듣기’전에 생각 할껀, 과연 무엇이 원글님이 ‘저에게’ 뭔가를 ‘하라’라는 글을 적게 만들었냐입니다.

      자유계시판에 글을 기제는 다 할수 있고, 그 내용은 ‘자유’입니다.
      ‘자유’ 즉 제가 적는 글 역시, 자유에 해당하고, 저한테 글을 적지 말라, 저한테 뭐하라 말아라 라고 말하는것,
      반대로 제가 똑같이 하라 말라, 글 적어라 말라 역시 가능합니다.

      즉, 이러한 상황에서 ‘권리’와 ‘자격’이 무슨 상관이 있을까요? 그냥 글이 하나의 문자의 연속이고, 그냥 하나의 패킷 이라면 말입니다.

      참고로 원글님께 죄송한 말씀이지만, 그냥, 다짜고짜 이러이러하니 이렇게 하라 라고 고집스럽게 말씀 하시면 그냥 그려려니 하겠는데, 사실 관계를 들으시면서 주제를 전복시키길래 ‘삐딱선’좀 탔습니다.

    • hmm 68.***.136.252

      ….님//

      제가 속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도 이런 사람이 가끔 나타나서
      처음에는 잘 지내다가 사소한 논란이 생기면 본색을
      드러내곤 합니다. 그런 분들을 보면 자의식이 꽤 강해서
      자기가 옳은데 왜 다른 사람들은 이해를 못하나? 하며
      자기가 아는 모든 단어 – 주로 한자어랑 외래어-를 다 동원해서
      장문의 글을 남기곤 하지요. 결국 자기 변명이지만요.

      문제는 난독증이 있는건지 자기가 한 말이 무슨 의미인줄
      잘 모르고 쓰더군요.그걸 남이 지적하면 자기는 그런적 없다고
      오히려 화를 내기도 하고 자기가 앞에서 남긴 말을 뒤집는 것은
      부지기수이구요.

      그런 사람을 저흰 ‘자판기’라고 부릅니다.
      동전을 넣듯이 무슨 말만 하면 자기 소리만 되풀이한다는
      의미인데 여기서도 하나 보는군요.

      그냥 무시하십시오.

      여담이지만…한번은 저희 멤버가 정말로 열받아서 그런
      사람을 여러가지 혐의로 경찰에 고발을 한적이 있습니다.
      고소가 접수되어 경찰에서 그 사람에게 출석요청을 보내고
      고소인 자격으로 만나게 되었는데…

      정말로…정신병 전력이 있던 친구더군요.

    • 도사(불교)보리스카 219.***.159.85

      난 경험한거 그대로 말한거기에 절대 틀린적 없다 난 절대사실만 말한다 쥬세리노의 예언:2008년 3월 1일 인류가 저에게 잘못을 눈치채는 마지막시한 그리고 전세계의 하늘에 검은그림자가 뒤덮고 인류불행시작 2008년부터 인류불행시작 엠파스 한국미래예언 검색해 그럼 한국미래예언에 대해 나오는데 그게에도 2008년 3월 인류가 잘못을 눈치채는 마지막시한 이때부터 인류불행이 시작된다 엄청난 사건이 너거들을 기다리고 있다 불행을 생각해라 어리석은 인간 타라빅예언중:이걸 아시나요 신부님 인간의지능을 신의뜻과권능에 비유하면 드넓은 대양의 바닷물 가운데 단 한방울도 안되지요 그러면서도 인간이 자신들이 최고줄 압니다 신보다도 인간은 신이 될수없다 어떤방법을 다써도 난 도를 닦아서 모르는거 못하는거 없는 도술을 가진 도사다 한국의 현명한 저가 나타나나 아무도 저의말을 믿지않고 거짓말로 선포되지요 그때 인류는 마귀에게 혼을 빼앗기는게 아니지만 더 악랄한것에게 빼앗기게 될것이고 그때가 되면 인류는 저의망상을 믿게되고 머릿속에 더이상 진실이 존재하지 않지요 저의말을 경험으로 나온것이기에 절대사실이다 나보다 지능.재능으로 뛰어난자 없다 어떤분야에 모든걸 알고 할수있는자는 그분야에 도사라고 한다 예:컴퓨터에 대해 모르는거 못하는거 없으면 컴도사 무술에 모르는거 못하는거 없으면 무술도사 공부에 모르는거 못하는거 없으면 공부도사 운동에 모르는거 못하는거 없으면 운동도사 모르는거 못하는거 없으면 도사다 이직분보다 위대한건 없다 모르는거 못하는거 없는 전지전능한 존재가 도사이기때문이다 죽지도 다치지도 병들지도 늙지도 않는다 이해력이 성숙되면 자신의능력을 누구에게 넘기거나 누구의능력을 자신이 넘겨받으리란것은 절대불가능임을 안다 이것도 세상이치의 일부이므로 변하지않는 절대사실이다 불가능은 현실로 만들수있지만 절대불가능은 절대불가능하다 신.어떤이라도 자신의 공부를 대신할수없다 자신의 능력은 자신이 계발하는것이다 절대자신껏:자신.개인능력이다 이건 누구와 공유가 안된다 세상에서 가장 뛰어난 저가 여러분에게 말하는것이니깐 사실로 믿기 바랍니다 여러분의 지능을 나의뜻과권능에 비유하면 드넓은 대양의 바닷물 가운데 단 한방울도 안돼 날 지능으로 이길수없거니와 재능으로도 이길수 없다 이걸 명심해라 니행동.생각 내가 뭔지 알거든 난 과거.미래.현재를 볼수있고 세상이치를 알아서 모르는게 없다 관심법을 알아서 남의생각을 읽을수있다 공중부양:하늘을 날수있다 장풍:체내의 기를 발사할수있다 유체이탈:육체와 혼을 분리시킨다 최면:다른사람의 행동.생각을 조절할수있다 둔갑술:자신의 형태를 바꿀수있다 분신술:자신을 여러명으로 만듬 치유:모든걸 고칠수 있다 창조:불가능을 현실로 만듬 투시:눈으로 안보고 볼수있음 이것말고도 많이 할수있다 난 못난이가 아니라 세상에서 가장 잘난놈이다 이상하게도 세상은 두부류다 못난이.잘난이 잘난이가 못난이를 무시하고 괴롭히는 잘난체주의가 세상을 지배하는것 같다 난 괴롭힘 당해야하는 못난이고 내외모를 보고 덤비는 잘난이는 내한테 지능.재능으로 전부다 당한다 내주변에 결과없는것에 매달려 허송세월하는 어리석은자가 있다 그짓으로 날이용하고 버리려는 속셈까지 난 안다 너의 대해서 모르는거 없다 너의계획 생각 너의 과거.미래.현재까지도 그런나를 속이고 이용해먹으려고 하다니 가소롭고 한심하다 언제까지 결과없는짓을 할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