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거지들..(?)

  • #3862810
    212 174.***.114.4 755

    시카고 출장중인데 다운타운에 길바닥 모퉁이마다 죄다 애데리고바닥에 안다 껌 초콜힛 팔던데..가만히 보니 토종 흑인거지들은 아니고 멕시코아니고 얼굴보면 남마 온두라스 베네스엘라 사람들같네… 그중 어떤 사람들은 행색이나 눈빛보나 애들 차림새보면 무식하고 그런사람들같진않고 개중엔 눈빛보면 똘똘해보이는 사람들도 있고 애들도 나이키신발에 때깔좋은 옷도 입고…이 사람들..혹시 텍사스 넘어온 불법이민자로 시카고로 보내진 사람들??ㅎㄷㄷ 남미 좌파정권의 폐해 ..요즘 시진핑 때문에 중국애들 불법입국 먾다던데 10년정도 지나면 한국도 사회주의 포풀리즘좌파둘 득세로 일본 혹은 미국으로 불법밀입국해서 여기저기 구걸할듯

    • 거부기 107.***.51.12

      빙고~~

    • 174.***.10.212

      야, 거지도 직업이야. 다 너보다 돈 많이 벌어!
      애들은 하루에 100불씩 주고 렌트해 온거야.

    • brad 73.***.90.165

      시카고가 집값이 크게 오르고있음…

      나는 자가없는 사람들을 개보듯이 봄. 옛날로치면 주인님집에 얹혀사는 노비백정 같은거지

    • ㅆㅆ 47.***.234.227

      여기 본인이 꼴통 독재 추종자면서 그걸 모르고 자기가 건강한 우파라고 착각하는 놈들이 가끔 나타나는데 이런 놈들의 특징은 의식의 흐름대로 랜덤하게 중얼거리는데 근거도 타당한 분석도 없이 비약이 심하지만 이걸 마치 글빨이 청산유수인 걸로 착각함. 결론은 영양가 없는 낙서 수준.

    • 리무르공 140.***.198.159

      그래도 시카고는 거리가 넓고 깨끗한 편이지. 서부 동네 처럼 길에 사람 똥이 널려 있지는 않음. 겨울에 추워서 홈리스들이 상주하는게 힘들어서 그런걸까?

      • 정답 172.***.190.132

        겨울이 춥기도 하고, 시 정부에서 무료 텐트, 아파트 이런거도 미국치곤 잘 해주고, 워낙 집값도 싸서 애초에 홈리스로 전락하기도 힘들고, 여러가지 요인이 겹쳐서 미국 대도시 치곤 홈리스가 많이 없음

    • 직업 184.***.15.6

      작년엔가 알려진건데, 조직적으로 사업으로 하는 사람들이 있음. 일단 애들을 대리고 있으면서 동정심을 유도함. 혼자 널부러져 있으면 drug하는 사람들 같은데, 그렇게 보이지 않으니 도와주려는 마음이 있는 사람들의 경계심을 낮추는 효과도 있고. 눈빛도 흐릿하지 않고 또릿또릿하고.

      그러나 이런 사람들은 다른 동네를 돌아다니면서 수금하는 개념으로 일하는 사람들임이 밝혀짐. 실제로 접근해서 임시 하우징이나 쉘터, 급식소 이런걸 알려주고 직접 대려다 주겠다고 제안하면 모두 거절함. 당장 돈 받는것 이외에는 모두 거절함. 한 동네 쓸고 다른 동네로 이동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애들도 정말 빌려온 애들인지도 모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