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빅은 타봤는데 제타는 어떨지 모르겠네요.

의견부탁드립니다.

개인적으로 시빅에 한표…
일단 네임벨류.. 중요하죠

저도 씨빅에 한표..
흠.. 제 차도 씨빅이라고 씨빅편 드는 것은 아닙니다만…
가격대비 성능, 고장율, 기타 등등…

특히 신형 씨빅은 타보지는 못했지만 겉 모습이 참 예쁜 듯…

참, 제타도 씨빅보다 그렇게 비싼것은 아니더군요..
(실거래가 말구요.. msrp 루요)

기름값 무서운데 연비 고려 + 메인터넌스 비용 고려하면 당연히 시빅~
테스트 드라이브 꼭 해 보세요.
안 그러면 평생 아쉬움이…

제타에 한표.
시빅하고 제타하고 둘다 타보세요.
제타는 좀 묵직한게 느낌이 정말 틀립니다.
그리고, 딜하시면 아시겠지만, 제타가 조금 더 쌉니다.

제타에 한표..(사실은 골프가 ㅎㅎ)
시빅이랑은 틀립니다. 테스트 꼭 하시고요~~

시빅 타 보셨다면 제타에 한표..같은차 두번 사는것 무지 재미없던데요..새차사도 새차 산것 같은 느낌이 안들더군요..같은차 두번 산 사람이..

제타 잔고장율 꽤 높은 차이긴 하나 운전하는 맛은 시빅과는 비교가 되지 않게 좋습니다. 효율성 및 경제성이 더 중요하시면 당연 시빅이구요. 둘다 일단 테스트 드리이브 해보시면 결정하시기 좀 쉬워질듯합니다.

돈에 좀 여유있고 워런티 끝나고 메인트넌스 비용 감당할만 하시고.. 운전하는 맛을 느끼시고 싶으시면 제타.. 강추..

얼마전에 렌트카로 하루정도 타봤는데, 묵직하고 쫙~ 뻗어나가는 느낌이 일본차에서는 느끼지 못한것을 느낄겁니다.

어떤차에 한표를 해야할지는 모르겠지만…
제타…그차는 정말 아니라고 봅니다.
정말 안좋은 차중하나가 제타 입니다.
물론 2년전 제차가 제타였죠..ㅠㅠ

제타 조금 묵직함니다.운전하는 맛도 조금 느낄 수 있습니다. 딱 여기까지만,
시빅 연비 좋습니다.유지 보수비 적습니다.되팔때 덜 속상함니다.물론 가볍고 운전하는 재미도 적지만 이런 점을 보상할만한 강점이 훨~훨~

작년에 제타 팔았습니다. 50000 마일 되었는데 어찌나 잔 고장이 많은지…돈들고 시간들고. 제타 사시려면 3년리스 하시고…시빅 사시려면 사세요!

돈 많으면 제타사세요.. 좀 더 재밌습니다. 가격대비 고려하시는거라면 당연 시빅입니다.

폭스바겐 자체가 좀 피해야할 차 아닌가요?

파샷끌다가 어코드3.0 끌고있는데…

폭스바겐은 다신 안산다는 ㅡ.ㅡ

파삿 타시다가 어코드, 다시는 파삿 안타신다구요? 저는 반대인데 다시는 어코드 가벼워서 못타겠던데요. 차는 역시 개인취향에 따라 많이 다른것 같네요.

파샷 4motion. 차 묵직하고 안정감 있게 잘 나가죠. 중고 사서 타고 있는데 달리는 것 하나는 맘에 듭니다. 근데 두번 정도 수리 받아 보고 비용에 눈 튀어 나왔죠.

파샷이 잘나가나요?
파샷이 6기통이 아니었던지라.. 잘 모르겠지만..
어코드3.0 과 비교하면 차이 많이 나던데…

전 파샷 1년6개월 끌면서 온갖 경고등이란 경고등은 다 구경한거 같네요.
오색찬란하게 ;;;

이번에 유럽 여행하면서, 유럽차들 골고루 몰아봤습니다.
다들 욕하시는 vw. 하지만, 운전의 재미는 일본차가 못따라 간다는 말씀에 백번 동의 합니다.

저도 일본차 계속 타왔었지만, 잔고장 없고 중고차로 팔아 버릴때 좋다라는거에는 전혀 불만 없습니다만. 차를 탈때에는 그런것 이외에도 여러가지 고려 사양이 있어야 한다는거 동의 합니다.

처음 몰아봤던 vw, 알파로메로. 사람들이 왜 유럽차 유럽차 하는걸 느낄수 있었습니다. 많은분 말씀대로 한번 테스트 드라이브 해보시고 차를 고르시지요.

저는 예전에 어코드 타다가 지금은 bmw, 이번에 vw과 알파로메로 타고 다녔는데,
사람들이 얘기 하는 유럽차의 맛이 이거다 라는걸 확실히 느낄수 있었습니다.

조금 과장이겠지만, vw 에서 bmw 운전기분 납니다.

둘다 테스트 해보고 맘에 드는차 사세요.. 답글 다는 분들이 탈차가 아니라 원글님이 탈 차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