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사비 아낄려고 혼자 하셨나요? 변호사가 있었다면 매우 쉽게 해결할 수 있는 문제였는데…안타깝네요…변호사가 서류 작성때문에 필요한게 아니라 중간에 생길 수 있는 문제를 방지 하기 위해 고용하는 겁니다. 지금이라도 변호사를 찾아 보세요…미국에서는 변호사 비용 아끼지 마세요…잘못되면 시간과 돈 엄청 허비 합니다…
아는 언니 친구가 무비자로 와서 불법적인 어떤일 약간 하다가 남자 만나서 2만불 주고 결혼을 했는데, 사건이 터져서 체포될까봐 한국으로 피신 갔었어요. 10개월쯤 지나고 잠잠해졌겠지 싶어서 미국에 입국을 시도하다가 공항에서 현행범으로 체포돼서 바로 감옥에 갔대요.
암튼 몸조심 하세요.
ㅁㅇ, ㅅㅁㅁ 이런 행위는 공소시한도 없대요.
여행허가서 없이 나가셨으면 485는 거절됩니다. 한국에서 시민권자 배우자로 비자를 받아 입국하셔야 합니다. ESTA 로 입국하셨으면 입국 90일 이후 여기서 결혼하신건가요? 그러면 결혼 기간이 길지 않을 수 있을것같은데요. 비자가 진행되는 기간 동안도 한국에 떨어져서 계셔야하는데 진실한 결혼인지를 증명하는게 관건이겠네요. 자녀가 있으면 도움이 되구요. 그렇지 않으면 텍스보고, 조인트어카운트 등 최대한 진실한 결혼이라는걸 증명하는게 중요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