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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잘때
갑자기 국제미아가 된것처럼 후회가 밀려온다. 우울증이 올것 같아 머리를 흔들고 잠자야하니까 시민권 여권 생각을 안할려고 노력한다.
주디장 칼럼읽으니 이젠 아들 시민증서 일까지 걱정된다. 출생증명서 잊어버리면 안되겠네 ㅅ ㅂ 나 시민권 취소하고 싶다. 언제 65살까지 기다리냐? ㅅ. ㅂ 한국가서도 아프면 진짜 안되겠네 3년있다가 아파서 거소증도 갱신못하면 아픈몸 이끌고 오기싫은 미국 항공 타야할거 아닌가. 끔찍하다.나같은 사람 또 없겠지? 시민권 받은게 정신 질환을 야기하는데 한몫 하는거 같다. 이런 상황 절대 예상 못했다. 내가 미국을 생각보다 더 싫어했든지 미국에서 엄청난 트라우마를 받고 살았던게 틀림없다. 내가 인정하기 싫었을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