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쏘나타 V6입니다.
얼마전부터 냉간시 시동걸린 바로 직후 이상한 금속성 소음이 납니다.
마치 어떤 회전부위에 뭐가 닿는 것처럼 불규칙한 “카락 카라 다라라락” 하는 소리가 3~4초 정도 지속되다가 조용해 지네요.
시동 끈후 다시 걸면 소리 안나고 30분정도후 엔진이 식었을때 다시 시동걸면 소리가 납니다. 팬벨트 오토텐셔너가 불량이거나 아님 타이밍 체인쪽에 이상이 있는 걸까요?
팬벨트를  엄지손가락으로 좀 세게 누르면 1.5Ccm정도 들어가는데 이게 정상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엔진오일량 정상이고 주행중에는 아무런 이상증상이 없습니다. 냉간 시동시에만 이러네요..  

유압 태핏에서 나는 소리 입니다, 밸브와 캠 샤프트 사이에 간극을 없애기 위해 유압으로 작동하는 태핏에 공기가 들어가서 나는 소리입니다, 엔진시동후에는 엔진에서 공급되는 유압이 공기가 차있던 공간을 밀어내게 되고 간극이 없어져 소리가 사라집니다
날씨가 추우면 소리가 조금 심할수 있습니다, 고장이 아니니 걱정 안하셔도 될것 같습니다

답변 감사드립니다.
그러면 이런 증상을 해결 하려면 어떤 파트를 교체해야 하는지요?
안나던 소리가 갑자기 나서 좀 불안 합니다.

그런 증상은 드라이브 벨트가 늘어나서 그렇습니다. 2006년 모델이면 peace of mind로 교체해도 되고 아니면 벨트 간격을 조절하는 부분을 조정하면 됩니다. 소리 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