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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달 전에 얼라이먼트를 볼려고 정비소에 갔다가 오른쪽 스트럿이 샌다고
그랬습니다. 당시 견적이 앞 두쪽 스트럿 새것으로 교환이 총 700불 정도
(at Midas, 2001년 시빅)나와서 다른 곳에서도 알아보고 바꿔야겠다
생각했습니다. 지금은 왠지 핸들이 코너를 돌거나 매끄럽지 않은 도로위를
지나갈때면 꼭 나사가 빠진것 처럼 흔들흔들 또는
덜렁덜렁 거립니다.
다른곳에도 가보니 견적이 대충 이정도는 하는것 같던데..싸게 하는 방법은
없는건가요? 예를 들면 파트를 인터넷에서 사고 들고 간다던지..
그리고 제가 좀 딱딱한 승차감 보단 부드러운 승차감을 선호해서
바꾸는 김에 부드러운 것으로 바꾸려고 했더니, 메케닉 왈,
“시빅이 다 거기서 거기다…좋은거 바꿔도 별반 차이 없다…”ㅎㅎ
요약하자면,
1) 앞 바퀴 두쪽 스트럿 교환시 그나마 싸게 교환 하는 법
2) 조금 부드러운 승차감을 원하는데 특별한 브랜드라던지 종류 아시면
말씀 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