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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을 준비하기 시작한지 얼마안되는 사람으로서
취업하기가 너무 어렵고 힘들다는거 온몸으로 느끼고 있습니다.
취업의 중요변수는 90%의 운빨과 10%의 실력이라는 우스개소리도 어느정도 경험해보게 되고 그렇네요.학교를 아직 다니고 있지만 학교내에서 한국사람들과 어울릴 기회가 없었다가
며칠전 한국분들과 이런 저런 이야길 하게 되었는데
그분들은 아직 졸업이 멀은 상황이라 취업을 준비하지 않으시는 분들이세요.주변에 친구중에 아무개가 어딜 들어갔고, 친구의 친구는 또 어딜 들어갔고, 또 교회에 누구의 사촌에 몇촌은 또 어딜 들어갔고.. 그렇게 말씀들 하시는데.. 시민권이 요구될법한 회사들에 인터네셔널들이 정말 많이 들어가는구나 싶은게.. 외국인이 그렇게 쟁쟁한 회사들에 많이 들어갔다는것도 믿기지가 않고, 들어보지도 못한거 같은데.. 이런 정보는 대체 어느정도까지 믿어야하는건지 감이 안잡히더라구요. 그렇담 그렇게 쉬운 취직인데 왜케 제 주변에서는 다들 힘들어하는건지.. 실력부족인거 같지는 않은데 말이죠.
에혀..
아무튼 오늘도 이력서 리바이즈 들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