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보니 숙련빼고는 다 소폭이라도 전진을 한 거 같더라구요.
비숙련도 조금이나마 전진했고.
숙련이 이렇게 많이 후퇴할 줄은 상상도 못했네요..
매년 새 회계년도가 되면 달라진다고는 하는데 작년경우를 봐도 딱히 나아진게 안보이더군요
저는 피디가 2024중반이라 아직 먼얘기지만, 내년에도 올해와 비슷하면 정말 답이 없을거 같네요..
정보 얻을곳도 없고, 검색을 해보 한계가 있다보니 답답할뿐..
숙련 전망은 과연 나아질까요..
(여담입니다만, “합법적인” 영주권 진행자들에게는 트럼프 당선이 좋을수고 있겠다는 생각이 드는 요즘입니다…)

트럼프때는 90%이상이 인터뷰를 했었습니다만, 합법적이고 이력이 복잡하지 않은 영주권은 유리하리라고 봅니다. F1을 신분 유지용으로만 활용하지 않았다면 큰걱정은 하지 않아도 됩니다.

불법이나 편법을 저지르지 않았다면 인터뷰를 두려워할 이유가 없습니다.
인터뷰 정말 쉬워요.

기약도 없이 묯년 질질 끌다 인터뷰 안받는 것보다, 빨리빨리 진행되고 인터뷰 받고 싶어요.
밀입국자구제가 말이 됩니까?

전 피티 23중반이에요. 제발 내년에는 좀 더 나아졌으면 좋겠어요. LC부터 Perm까지 2년이 넘었고, 아직도 Perm 기다리는 중입니다. 이러다가 진짜 올해 10월이 아니라 내년 10월을 기다려야할까봐 너무 걱정됩니다.
그 와중에 이런 거까지 보니까 할말이 없네요… 정말 앞이 깜깜한 기분이에요

DOL Retracts Certain PERM Labor Certification Approvals

전 피티 22년이에요. 내년에 받을수 있겠죠..?

영주권 진행중이신 분들한텐 경기가 나쁘고 적정임금 단계부터 영주권 수요가 별로없을 때가 좋습니다. 2012년까지만 해도 H1B 미달이었거든요? 트럼프가 당선되더라도 영주권 수요가 많은 건 어떻게 할 수가 없어요.

동감하긴하는데 한가지는 경기가 나쁘면 사람을 안뽑는다는거.. 2010년에도 H1B 미달이었는데 넘 불경기가 취직 못해서 한국 돌아가는사람들 많았어요.

트럼프때 485 서류 지옥으로 만들었었고 h1b 갱신도 쓸데 없이 트집 잡아서 거절시키고 그랬습니다.

사람이 악의를 갖고 정책을 만들면 한도 끝도 없이 폭망할 수 있어요. 트럼프가 나을 것이다라는 얘기엔 동의하기 어렵습니다.

대체적인 전망은 숙련의 경우 앞으로 더욱더 숙련도를 요구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아 그래서 바이든 때는 H1B가 겁나게 잘나오는 거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