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불면증이 있어서 궁금한건 아니고요. ㅋㅋㅋ. 그냥 섹스 (나한테가 아니라 흥민선수한테) 가 도움이 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상식인듯 싶어서. 물론 섹스라는건 감정이 아주 중요한것이니 감정을 교감할 상대가 있어야 되는거겠고요.
나한테 수학공부는 불면증에 도움이 될까? 흠…그건 도움이 될거 같진 않아요. 운동하고 운동많이 하고 오랫동안 걷고 몸을 피곤해야 하는게 불면증엔 도움이 되겠죠. 규칙적인 생활도 중요하고. 근데 손흥민 선수는 그렇게 운동을 열심히 하는데도 불면증이 온다면….그건 너무 피곤해서 그러는게 아닐까…또는 정신적인 문제가 아닐까 그런생각이 드는군요. (축구 관전평들을때 젤 짜증나는게 거기서도 인간관계 문제…서로 욕심부리고 패스안하고 남탓하고 지만 꼴 넣으려고 하는애들 관전평들을때…본인들은 얼마나 짜증날까.) 근데 수학공부가 다른면에 정신즉 측면에 도움이 되는게 있긴 있어요. 내 생각에 엔터테인먼트 직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마약이나 술이나 그런거하는거 보다 수학이나 과학을 공부해보는게 아주 도움이 될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스포츠 종사자들에게도 수학공부가 도움이 될수도 있겠지만 그 사람들은 실제로 진득하게 앉아서 수학공부할 시간도 없고 그럴것 같아서 현실적인 생각은 아닌듯해요. 근데 예술가나 엔터테인먼트 종사자들에게는 추천해요.
RM 이나 방시혁이나 박진영같은 사람들…내가 수학 과외선생되주면 안되겠니? ㅋㅋㅋ 블랙핑크 들도 좋고 ㅎㅎㅎ 뭐 사심 있어서 하는 소리가 아님. 뭐 흥민선수도 배우겠다면 기꺼이 해주겠는데 …. 공짜과외는 절대 안해줌.
나도 나이들어가니까 적당히 잠올때 자지 않고 더 오래 (수학에 몰입한다거나 다른 이유로) 완전 피곤해질때까지 안자버리면…예를 들어서 새벽 4시 이후…그러면 잠이 오히려 더 안오고 아주 힘들어지는때가 있는걸로 봐서 잠은 적당히 피곤할때 자는게 건강에 좋은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