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워서 전기차 사겠냐

경북 영주에서 건물 외벽을 들이받은 국산 전기차에 화재가 발생해 70대 운전자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6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30분쯤 경북 영주시 하망동에서 전기차 택시가 상가 건물과 충돌한 뒤 불길에 휩싸였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소방대원 45명과 장비 15대를 투입해 화재 발생 2시간여 만인 오후 11시23분쯤 불길을 진화했다. 차에서 빠져나오지 못한 70대 남성은 인근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다.

채널A가 공개한 사고 당시 영상에는 차량이 언덕길을 빠르게 내려오더니 건물 외벽을 들이받는 장면이 담겼다. 이어 차량 밑에서 불이 붙기 시작하더니, 5초도 채 안 되는 짧은 시간에 전면부까지 불길이 번졌다. 인근 주민들이 달려와 소화기를 분사했지만 불길은 좀처럼 사그라들지 않았다.

피해 가게 주인 박모씨는 채널A에 “소화기를 열 몇 개를 써도 불이 꺼지지 않았다”고 전했다. 사고 차량은 손잡이 앞부분을 누르면 지렛대처럼 손잡이가 튀어나오는 ‘히든 도어’ 형태다. 충돌이 감지되면 손잡이가 튀어나오도록 설계돼 있다. 그러나 당시 주민들이 문 손잡이를 찾는 데 애를 먹어 운전자를 구하지 못했다는 증언도 나왔다.

배터리에 불이 잘붙어서 확 번진대요 소화기로 잘안꺼지니까 풀장처럼 튜브로 차를 둘러싸서 아예 침수시키는 방법도 연구된다고 합니다.

그럼, 소방대원들이 풀장을 들고 다니는 건가?
뭔가 획기적 방법이 필요.

바람빼면 가볍지않을까요. 이 영상이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거같네요. https://youtu.be/-Zwx-WoPYWY
침수방법은 시간이 걸려서 전기차는 순식간에 발화되서 자력으로 나오지 못하는 운전자는 포기하고 (줄건줘), 운전자가 탈출했고 차만 불붙었다면 연구되는거같네요.

운전자를 구해야지….운전자 포기하면 게임셑.

ㅎㅎ그렇네요

화재 억제는 더 연구할 부분이지만, 일단 화재시 비슷한 이유로 구조의 어려움이 있는 경우가 미국에서도 지적된 예가 있었죠.

아니 이런 사고 한두번도 아니고
문제 해결될때까지 안사면 되는데.

테슬라 자동 화장기능 이냐? ㅎㅎㅎ

몇몇 주는 전기차만 판매한다 2025년부턴가…

근데, 이런 화형기능 해결안하면 어쩌나.

그리고, 전기차가 말로만 환경친화…이 ㅈㄹ 인데, 뱃터리 생산이나 폐기에 엄청난 환경공해물질 발생하고.
오히려 내연기관은 기술발달과 strict regulation으로 매연발생이 극도로 적어지고 있고.,,

이래도 울며겨자먹기로 초기단계 전기차를 타야되나…ㅉㅉ

근데 테슬라타는 사람들…밖에서 짱돌로 때려도 유리창 안깨지냐?
왜 생사람이 화형당하냐. (본문은 아이오닉이지만)

내리막, 브레이크 등, 충돌전 엄청난 속도…
현재 잘 꺼지지 않은 불, 안열리는 문 가지구만 이야기 인 데, 그 전에 70대 숙련된 택시운전사가 어떻게 그런 사고를 내게되었는 지 부터 밝혀야 할 듯.
하지만, 차량 블랙박스 메모리마저 손상 되었겠지???
흉기차 개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