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Talk Free Talk 소피마르소 왈, 한국인은 미개인 This topic has [2] replies, 0 voices, and was last updated 2 years ago by 재밌네. Now Editing “소피마르소 왈, 한국인은 미개인” Name * Password * Email Topic Title (Maximum Length 80) 한 때 오랑캘 가르켜 지구에 존재하는 것들 중 안 먹고 못 먹는 게 없이 닥치는대로 다 먹는닥했었다. 지금도 진행형인 진 모르겠지만 그 말의 말미엔 이런 의미가 따랐었다. 미개인. 어릴적을 돌이켜 보니 날 포함 우리 민족도 미개인 였음을 안 자인 할 수 없을 것 같다. 먹어도 안 죽으면 다 먹었으니 말이다. 심지어 쥐고기 까지 말이다. 이 말을 하면 안 미개인인지 이구동성으로 그랬다. 그 땐 배고플 때라. 지금도 진행형인 진 모르겠지만 그 말의 말미엔 이런 의미가 따랐었다. 오랑캐완 다르다. . . . . . 파리가 날리는 프랑스. 의 배우, 여자면서도 전립선염으로 평생 고생을 하고 있다는 소피 마르소. 그가 그랬다고 시끌었었다. "한국인들은 개고길 먹는 미개인, 미개국이다" 남의 나라사에 감놔 배놔 한다고, 알지도 못 하면서 음식문화를 비판했다고, 먹는 갠 따로 있다고 목소릴 높였었는데, 그 목소리 중에서 제일 높은 목소린 뭐였냐면 "오랑캐들도 먹는다" 였다. 왜 우리만 가지고 그러냐며 목소릴 높이길래 웃었다. 미개인이라는 오랑캐들이 먹고있고 우리도 먹고 있으니 우리도 오랑캐과요, 미개인이란 자인의 소리 아니던가. 무튼, 난 지금도 보신탕이란 음식에 거부가 없다. 먹고 자랐고 먹다 말고 이곳에 왔기에 가끔은 그리운 음식이기도 한 게 내 솔직함이지만 시방은 한국에 가서도 절대로 먹지 않는다. 아니, 상상 자체가 안 된다. 무튼, 장사. 함 오랑캐란 소리가 있다. 잘 판다. 란 말이기도 하지만 속을 들여다 봄 속여서 잘 판다. 뽄따서 잘 판다. 도 내포되어 있는 의미의 잘 판다. 란 걸 그동안의 당한 경험에서 충분히 하고도 남음이 있을 말이다. 그 대표적인 게 바로 양두구육. 양두구육이다. 오랑캐들은 양대가리를 진열해 놓곤 뒤에선 개고기 를 판다란 소리라겠다. 그런 오랑캐같은 놈들이 지금 한국에서도 장사를 하고 있는 모양이다. 양대가리를 놓고 뒤론 개고길 팔면 당장 조칠 취해얄 건 그 쥔색휠 잡아 족치거나 폐업을 시키거나가 정상인데 관계부처나 경찰들은 나몰라라한다. 그동안 속았다. 는 걸 안 국민 72 퍼는 넘어올라고 한다. 토할 것 같다. 게울 것 같다. 오바이트 할 것 같다며 그 가게 근처에는 얼씬도 안 하는데 아직도 국민 28 퍼는 개고기 람 미쳐 환장을 해 개고기만 주구장창 먹고 살겠다고 하니 그 28 퍼의 개고기 마니아 들의 눈치를 보고 있어선지 아님, 관계부처의 사람들이니 경찰들도 개고기 를 좋아해서 모른척, 눈감아 주고있는 건 진 모르겠지만 무튼, 그 개고기 마니아라는 28 퍼의 오랑캐와도 같은 놈들 때문에 아니, 오랑캐들보다 더한 놈들 때문에 저어 멀리 사는 소피마르소에게 미개인, 미개국 소릴 들어도 싸다. 싸. . . . . . 근아전아 찌라실 봉게 어려 즐겨 먹던 쥐고기 를 세일하던데 둬 봉다리 사다 놓고 두고두고 먹어야겠다. 역쉬 난 쥐고기를 즐겨 먹는 걸 봄 미개인, 맞다.~~~ I agree to the terms of service Update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