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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때 오랑캘 가르켜
지구에 존재하는 것들 중
안 먹고 못 먹는 게 없이
닥치는대로 다 먹는닥했었다.지금도 진행형인 진 모르겠지만
그 말의 말미엔 이런 의미가 따랐었다.미개인.
어릴적을 돌이켜 보니
날 포함 우리 민족도미개인
였음을
안 자인 할 수 없을 것 같다.먹어도 안 죽으면
다 먹었으니 말이다.심지어
쥐고기
까지 말이다.
이 말을 하면 안 미개인인지
이구동성으로 그랬다.그 땐 배고플 때라.
지금도 진행형인 진 모르겠지만
그 말의 말미엔 이런 의미가 따랐었다.오랑캐완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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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가 날리는 프랑스.의 배우,
여자면서도
전립선염으로 평생 고생을 하고 있다는소피
마르소.
그가 그랬다고 시끌었었다.
“한국인들은 개고길 먹는 미개인, 미개국이다”
남의 나라사에 감놔 배놔 한다고,
알지도 못 하면서 음식문화를 비판했다고,
먹는 갠 따로 있다고 목소릴 높였었는데,그 목소리 중에서
제일 높은 목소린 뭐였냐면“오랑캐들도 먹는다”
였다.
왜 우리만 가지고 그러냐며 목소릴 높이길래
웃었다.
미개인이라는 오랑캐들이 먹고있고
우리도 먹고 있으니
우리도 오랑캐과요,
미개인이란 자인의 소리 아니던가.무튼,
난 지금도
보신탕이란 음식에 거부가 없다.먹고 자랐고
먹다 말고 이곳에 왔기에
가끔은 그리운 음식이기도 한 게 내 솔직함이지만시방은 한국에 가서도
절대로 먹지 않는다.아니,
상상 자체가 안 된다.
무튼,
장사.
함 오랑캐란 소리가 있다.
잘 판다.
란 말이기도 하지만
속을 들여다 봄속여서 잘 판다.
뽄따서 잘 판다.
도 내포되어 있는 의미의
잘 판다.
란 걸
그동안의 당한 경험에서
충분히 하고도 남음이 있을 말이다.그 대표적인 게 바로
양두구육.
양두구육이다.
오랑캐들은
양대가리를 진열해 놓곤
뒤에선개고기
를 판다란 소리라겠다.
그런 오랑캐같은 놈들이
지금 한국에서도
장사를 하고 있는 모양이다.양대가리를 놓고
뒤론 개고길 팔면당장 조칠 취해얄 건
그 쥔색휠 잡아 족치거나
폐업을 시키거나가 정상인데관계부처나 경찰들은 나몰라라한다.
그동안
속았다.
는 걸 안 국민 72 퍼는
넘어올라고 한다.
토할 것 같다.
게울 것 같다.
오바이트 할 것 같다며그 가게 근처에는 얼씬도 안 하는데
아직도 국민
28
퍼는
개고기
람 미쳐 환장을 해
개고기만 주구장창 먹고 살겠다고 하니그
28
퍼의
개고기 마니아
들의 눈치를 보고 있어선지
아님,
관계부처의 사람들이니 경찰들도
개고기
를 좋아해서
모른척, 눈감아 주고있는 건 진 모르겠지만무튼,
그
개고기 마니아라는
28
퍼의 오랑캐와도 같은 놈들 때문에
아니,
오랑캐들보다 더한 놈들 때문에
저어 멀리 사는 소피마르소에게
미개인,
미개국 소릴 들어도싸다.
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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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아전아찌라실 봉게
어려 즐겨 먹던
쥐고기
를 세일하던데
둬 봉다리 사다 놓고
두고두고 먹어야겠다.역쉬 난
쥐고기를 즐겨 먹는 걸 봄
미개인,
맞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