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 자체만 알아보는 건 크레딧 손상이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차나 집살때 ssn 주고 크레딧으로 파이넌스할때 2주간은(기간은 정확히 기억이 안납니다만) 무수히 많이 해도 되지만 그 이후는 한건당 몇점씩 깍이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가격알아보는건 크레딧으로 확인은 하는게 아니니깐 문제가 없겠죠.
KBB에서 2009 소나타 Limited 3.3 15000마일 trade in value가 excellent: $18450 good:$17500 fair:$15850 라고 나오네요.. $15394 남으셨으니 지금 받을 수 있는 금액이 $456에서 $3056이 됩니다. 일단 plus이네요.(님이 지금 차 팔면 받을수 있는 금액이 456에서 $3056이라는 말입니다..생각하니 끔찍하죠..) 새차를 사시게 되면은 소나타 2012년형이 4기통이 limited $27105이 나옵니다. 그렇게 되면은 $27105+등록비+세금+타이틀비에서 님이 받은 금액을 -($456에서 $3056)이 됩니다. 제가 알기로는 트레이드인이 가장 적게 받는 금액입니다. 개인한테 파시고 새로 사시는 것이 더 많은 돈을 받을수 있을 겁니다. 저도 엘란트라 팔고 베라크루즈 샀는데 저는 도리어 차값이 남은 페이먼트밑으로 떨어져서 새차를 사고 도리어 돈을 더 내고 트레이드 했습니다. 금액 보시면 어떤게 결정하실지 아실겁니다.
왜 이런 현상이 이러나면은 감가상각이 차를 산후 1년이 가장 많이 떨어집니다.(평균 한국차 만불 일본차 6천불 그리고 2년부터는 일년간 평균 2천불씩 떨어집니다. 금액 계산이 틀릴수 있습니다.) 그래서 한국차나 일본차는 1년뒤, 독일차는 2.5년뒤에 사는게 덜 손해볼수 있는 것이죠.(제 생각이니 댓글로 태클 걸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