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소나타를 살까 고민 중에 있습니다.
2011 모델이 나오기 전에 2010 모델을 정리하려고
현재 2500불 리베이트가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리조나 피닉스 지역 몇몇 딜러한테 문의한 결과
한군데서 MSRP 20720불 짜리를 차가격만 15000불을 부릅니다.
모델은 2010 소나타 GLS Auto이구요.
이정도 가격이면 어떤가요?
좀 애매한 것이 좀 더 기다리면
물건이 남는다면 조금 더 가격이 떨어질 것도 같고
그 전에 물건이 다 팔릴 것도 같고…
여러분들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언제 얼마로 지르면 굳딜일까요?

그 딜러가 어딘가요 ? 저도 같은 동네 사는데, 2.4나 3.3 리미티드 생각하고 있거든요.

Chapman Hyundai 입니다.

제가 볼 때는 몇개월 안에 2011년이 미국에 나올 것 같습니다.
급한 것 아니라면 좀 더 기다리시면서 딜하면 좀 더 깍을 수 있을 것 같네요.

2011년형은 2월달에 2.4 직분사(200마력)과 출시되고 하이브리드가 거의 동시에 나온다고 합니다.

신형 소나타가 디자인도 좋고 아주 좋아보이든데요. 급하지 않으면 기다리시는 게 어떤지요.

신형이 구형만큼 할인해 줄 걸 기다리려면 수개월-1년 가까이 기다려야 합니다. 오래 타실 차라면 안 기다리겠습니다. 시승용 차로 쓰이지 않은 (마일리지 높지 않은) 차고 15k면 참 좋은 딜이지요.

한국 휴가 나와서 많이 보는데, 아직 익숙하지 않아서인지 제게는 좀 무섭고 나쁜놈편 로보트 같아 보이네요.

신형도 금방 리베이트 나옵니다. 기다려 보세요.

차는 필요하실때 적당한 딜이다 싶으시면 구입하시는게…
전자제품이던 차던 사면서 부터 중고 입니다.
내년 이맘때면 또 신형 나온다 할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