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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친구가 37세
여친이 30살인데
사귄지 7년 되고 결혼은 서로 별로 관심 없음그런데 이 친구가 섹스를 안한다고 함
한지 매우 오래됐고
안고 아껴주는 스킨쉽은 많이 하나
성관계는 안한다고 함
서로 취미 같아서 항상 같이 다니고
아주 행복한 연인 같으나
섹스는 안한다고 함
친구는 모든걸 초월해서 여친 존재를 사랑해서
그걸로 만족한다고 함
여친도 정신적인 교감과 감정 교감을 더 믿는다고 함이게 말이 됨?
진짜 이런 교제가 가능함?
구라칠 친구는 아닌데
아주 깨끗하고 맑고 착한 친구임
여친도 아주 착하고 배려있고 좋은 사람임.
하지만 이런 관계가 실제로 가능함???
그냥.친구도 아닌 애인관계에서 이게 가능할까??
구라같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