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동분향소 진도 세월호 침몰 사고 8일째인 23일 오전 경기 안산시 단원구 올림픽기념관에 마련된 단원고 희생자들의 임시합동분향소에서 시민들이 헌화하며 세월호 침몰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있다는 소식을 들으니
대한민국 국민에게 아직 희망이 있음을 본다.
수많은 장병들이 주적에 의해 죽어나가도 꿈쩍도 하지 않고 축구 구경이나 하던 두 사이비 대통령 개대중이와 개무현이 시대의 지난날의 잃어버린 10년과 비교해 한국인들의 시민 의식이 많이 성숙해 졌음을 실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