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딜러쉽에 갔다왔습니다
2007 세도나 SWB OTD 20100불 오퍼받고 갔습니다
OTD 2만불에 샀다는 분을 한 분 보았고, 2008년 모델도 곧나오고 해서
19300불을 목표로 정했지요.
딜하는게 글로 읽던것만큼 쉽지 않네요. 20100불을 부르더니 한푼도 안깍아줍니다. 읽었던 것처럼 일어나긴했는데, 공허감이 드네요. 차를 가져올 기대가 컸나봅니다
그래도 시간이 돈이라는 말씀을 기억하면서 다음을 기약하기는 하지만.차가 없는 상태에서 차를 사는 것은 그리 쉬운일이 아닌것 같네요 딜럽쉽이 동네에 있는 것도 아니고 중고차를 하나사서 타고 다니고 세도나는 천천히 사서 차 두대를 굴릴까 생각도 해봅니다. 사실 딜하는데 전략같은 것은 잘 생각도 안나더라고요. 그냥 돈 2만불밖에 없고 보험도 해야하고… 이렇게 얘기했는데 안먹히더라고요. 제가 19000까지불렀는데 꿈쩍도 안하고 간다고 하니까 나와서 100불깍아준다네요 진짜 2만불이 최저가격인가 하는 생각도 들고.
세도나 잘팔린다고 자랑 많이 하더라고요 올해만 500대 팔았데요. 그리고 2007년 모델도 11월이면 다 팔릴거라고. 참고하세요 2008 모델은 11월에 들어온답니다. 기아차 잘팔리는건 저도 기분 좋지만, 딜이 쉽지 않을 것 같은 예감이 드네요
두서없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