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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기아 딜러를 갔습니다.
세도나 2010년식 리베이트와 세일을 좀 하는것 같아
남은 재고가 있나하고
세도나 LX(롱바디)를 사러갔지요….첨엔 22900불에 택스다해서 24000쯤되었습니다.
그리고 차를 보여달라고해서 봤더니 숏바디에 깡통옵션인거를 가지고와서
뻥을칩니다..그래서 이거 아니다 다른거 보여달라했더니
2011년밖에 없다고하고선 매니저를 데려오더니
2011년식 LX롱바디모델은 택스모두포함 28000불에 36개월무이자라는겁니다
-_-
EX가격인데요 했더니 아니랍니다.. 이것도 싼거다 500불할인해주겠다고 합니다
참 차사기 힘드네요
안되는 영어로 하려니 힘들기도 하고 우습게 보고
바가지씌우려는것 같기도 하고시에나 사기엔 좀 가격부담도있고 세도나 딜러사이트에는 LX가 22400불에 있더데
이건 인보이스가격이라서 아니다라고 하고
믿을수가없네요얼마가 적정할까요 메일로 네고를 하고 다시가보려고하는데요..
2010년식이나 2011년식 롱바디 LX모델이요..
여긴 플로리다 입니다.ps.주말에 갔는데 기아매장에 정말 사람들 와글와글이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