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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Entourage 시승해보러 현대 딜러 갔다 왔습니다.
주말이긴 했지만 시승하고 딜러랑 얘기하는 두 시간 동안 손님이 단 한명도 없더군요.Entourage limited + fully loaded + DVD제외
했을때 가격을 24,600 + 세금,등록비 부르더군요. 다운 페이는 4000 불 에 론은 3.5% 불렀구요.
세도나랑 비교할 생각이어서 일단 세도나랑 같은거 다 안다. 기아는 더 할인 해주더라 몽땅 다해서 세도나 EX+power+luxuary 랑 같은걸로 세금 등록비 다 합쳐서 23,000에 무이자, 글구 약간의 다운 페이먼트라고만 못박고 이얘기 저얘기 하다가 그냥 나왔습니다. 딜을 제대로 다 한게 아니어서 그랬는지 손님이 진짜 없어서 그랬는지 매일 전화 오네요.
넘 싸게 쳐서 부른건가요.. MSRP가 30,000이 넘던데 그걸 (차값만) 21,000에 산다고 했으니…
다른 분들 의견은 어떠신가요. 다음엔 기아 딜러가서 시승/딜 해보고 여기 글 올려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