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추행? 한국도 많이 변했네

  • #3752874
    X 76.***.207.158 711

    이게 과연 성추행인가? 헷갈리겠다. 친아빠였다면? 그러게 총각이 애딸린 여자랑 재혼을 왜 해?
    오은영같은 전문가가 전혀 문제라고 생각하지 않고 방송내보낸거면 상식적으로도 그냥 아빠가 딸이랑 놀아주면서 신체접촉도 못하나? 도대체 뭐야? 문제 제기한 여자들이 더 문제있는거 아닌가?

    문제가 된 방송은 남편이 의붓딸과 놀아주는 장면에서 시작됐다. 의붓딸과 친해지려는 마음에 하게 된 과도한 신체 접촉이 논란이 된 것. 남편은 딸을 껴안은 채 옆구리나 가슴 등을 간지럽히고 ‘주사 놓기 놀이’라며 손으로 딸의 엉덩이를 찌르기도 했다. 아이가 싫다고 거부 의사를 드러냈지만 남편은 딸의 반응이 재밌다는 이유로 계속 장난을 쳤다.

    • qwer 71.***.209.29

      최근 레딧에 올라온글. 아내가 남편한테 소리지르면 아내 기분을 몰라준 남편 잘못. 남편이 아내한테 소리지르면 domestic violence

    • 45.***.246.220

      이거 저도 봤는데, 조금 애매하네요. 남편의 의도는 성추행이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의붓 아버지라는 점과 그리고 스킨십 부분만 보면 엉덩이및 아이의 가슴등에 조금 과도한(저도 저의 아이에게 하지않는) 부비부비 랄까 하는 부분이 있긴 하네요.

      부인은 재혼이고 남편이 초혼이라, 갈등이 있어보이던데, 경찰이 성추행건으로 조사한다니 좀 어이없기도하고..뭔가 복잡합니다.
      확실한건, 미국에선 저런식으로 애들을 만지면 안된다는거.. 특히 카메라 촬영중이면 조심했어야 했는데, 남편이 약간 무지한 부분도 있는듯 싶고.

    • 전두환 나의 장군 172.***.200.68

      삭제하지 마라

    • 지나가다 98.***.18.250

      친부라고 해도 조심해야 하는 부분이고, 게다가 아이가 불쾌해하고 거부 의사를 밝혔다면 거기서 멈추는 게 정상입니다.
      부모라는 이유로 아이의 의사를 무시하는 건 잘못된 거죠

    • ㅇㅇ 104.***.200.197

      에휴 추접스러운 틀딱아. 딸 가슴이랑 엉덩이 정도는 만지면서 살고싶나봐?
      애가 싫다잖아. 싫다는데 성인 힘으로 붙잡고 몸을 만져대는 게 성추행 내지는 학대가 아니라는 얘기니?
      “아이가 싫다고 거부 의사를 드러냈지만”에서 너는 느끼는 바가 없어? 웩. 너도 감빵 드가자

    • X 76.***.207.158

      104.**
      위에 이 철딱써니 없는 잡것은 애 키워보기나 했나? 애 목욕시키고 기저귀 갈아보기나 했나? 미친것들. 애가 목욕하기 싫다고 거부의사보이면 안시키냐? 저 잡것들은 도대체 다 대깨문들처럼 무뇌아들이야.
      글고 그것들을 다 딸은 엄마가 시키고 아들은 아빠가 시켜야 하냐? 하긴 엄마가 어들 고추만지는건 엄마니까 당연한거라고 하겠지. 남자가 하는건 다 음흉한거고.

      이런게 바로 마녀 사냥이라고 하는거다. 대깨문년들이 그냥 다 내로남불로 폭력화하려고 성을 무기화하고 페미니즘을 무기화하고.

      • 45.***.246.220

        틀딱 인정 하는?

        아이가 싫다고 거부의사를 밝히면 정상적인 부모들은 억지로 하지않고 왜 하기 싫은지, 등 물어보고 대화를 나누려고 하죠…당신처럼 반 협박및 무력을 사용하진 않아요. ㅉㅉ 늙은이.

        • X 76.***.207.158

          난 틀딱이 아니지만 니 맘대로 생각해라. 이젠 애키운 경험있음 다 틀딱으로 모네. 하여간 대깨문들 개딸들 마인드 진짜 지겹다. 그리고 틀딱이 뭐냐? 언어생활이…참 한심해서. 니들이 그렇게 추종하는 문죄인이도 다 임플랜트한 이빨이다. 니들 부모세대들 할머니세대들 그런말로 모욕하는 애들의 마인드 하나를 보면 정신세계가 보인다.

          어차피 넌 대깨문이라는 게 확실하쟎냐. 대깨문에겐 훈육도 필요없다. 부칸으로 추방시키든지 깜빵으로 격리시켜야지.

      • 지나가다 98.***.18.250

        비교를 잘못하셨네요.
        아빠가 딸 목욕 시킬 수도 있습니다. 엄마가 아들 고추 만지는 거… 목욕시키면서 만질 수 있죠.
        하지만, 예전 어른들이 그러셨던 것처럼 고추 따먹자~ 이런 농담하시면서 하는 건 그 주체가 남자든, 여자든 지금은 잘못된 거예요. 예전에는 무지/무식해서 용인됐던 행동들, 시대가 변하니 하지 말하야 하는 것들이 많아집니다. 물론 거기에서 오는 불편함이 생깁니다. 그런데 그 불편함들 느끼는 사람들은 대부분 그 행동을 하는 사람들이죠.

        문제가 되는 의부의 행동은 아이를 양육하는데 필요한 행동이 아니라 ‘놀이’여서 더 안 되는 겁니다.
        본인은 아이와 친해지려고 놀아주는데 뭐가 잘못됐냐고 하겠지만.. 아이가 싫어하면 그건 놀아주는 게 아니라 괴롭히는 거예요.
        훈육도 양육도 아닌데 아이가 싫다고 의사표현을 하는데도 꼭 계속해야 하는 이유가 뭘까요?

        • X 76.***.207.158

          그래서
          저 사람이 딸하고
          방송에서 고추따먹자 그랬다던? ㅈ 랄을 해라. 팩트도 아닌걸 조작 선동하는게 딱 대깨문들. 너 대깨문 맞쟈나.

          내가 볼때 저 사람은 무지한 사람일뿐. 방송까지 나와서 성추행했겠냐? 요즘 대깨문들의 내로남불식 마녀사냥 인식을 못따라 간게 문제지. 그리고 저런게 주변의 필터링과 제재를 다 통과해서 방송에 나왔다는건 대중의 인식이 아직도 저기에 있다는것이다. 그게 옳건 틀리건. 범죄의 영역이 아니라는거다. 무식하다고 욕을 할수는 있어도. 저게 정말 범죄의 영역으로까지 가야 한다면 그건 솔직히 교육과 계몽이 필요한일이고. 저게 범죄의 영역이라면 오은영과 방송관계자들 모두다 전과자로 만들어야 맞다. 도덕적으로 지탄받을 일도 아니다. 다만 세상이 그렇게 변했다면 대중들에게 교육이 필요한것이고. 다만 여자들이 오히려 성을 무기화하고 좀 너무 오바하는 면들이 너무많다.

          하여간 대깨문들은 대화의 대상은 아니야. 부칸으로 추방시켜야 정신이 들지.

    • ㅇㅇ 107.***.49.3

      틀니딱딱그만하고 니 좇이나 잡고놀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