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략 10년전에 대리로 근무할당시 연봉이 52K 였는데 많이 오르긴 했나보네요. 인턴에 그정도 급여는 괜찮은듯 보이는데 근무환경은 글쎄요…..
좀 변화가 있긴 있었는데 제가 근무 당시에는 개판이였습니다. 다들 주먹구구식으로 움직이고 시스템 자체가 아에없었지요. 매번 불량으로 현대 와 1차 협력사 자주 가서 개고생한 기억이 나네요. 인턴이시면 뭐 배우는거 없을거구요 매번 그냥 노가다 한다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때당시 인턴 여럿이 와서 주말마다 놀러가고 그러던데..당근 숙소는 같이 공유한걸로 알고있고요. 솔직히 알라바마 5년 근무하면서 인턴으로와 제대로 배우고 영어 공부하고 돌아가는 인턴 딱 1명 봤습니다. 그 친구는 어떻게 지내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똑 뿌러지게 시간 사용하면서 공부하던 인턴이 있었는데 그것도 본인 하기 나름 아니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