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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라도 이런 고민하고 계시는 분들 계신가요?
미국에 20대 중후반에 와서 지금까지 열심히 일하면서 현재 미국인 회사에서 일하며,작년 초에 현재 미국인 회사를 통해서 그린카드를 받았습니다.올해로 미국온지 벌써 6년이나 됐네요.그린카드 받기 전까진 모든 초첨이 그린카드 달성에 집중했었죠.현재 직업도 좋고 회사에서도 잘해주고 신분도 안전하고 다 좋은데,,,,,싱글 입장에서 반려자 찾기가 쉽지가 않네요.가능하면 같은 한국사람 만나고 싶은데 이곳이 워낙 한국 사람들이 많지 않은 지역이라…..한국으로 돌아가야하나….하는 생각도 했습니다.이렇게 이곳에 일만 하면서 있다가는 결혼하기 힘들어 지는게 아닌가…..한국에 돌아갈려고 해도 현재 직장에서 받는 대우를 한국에서 받을 경우가 드물기 때문에,좋은 직장 버리고 결혼을 위해서 한국을 간다는 것도 모험인거 같고…..미국에 있는 싱글분들 중에서도 이런 고민하고 계시는 분들 계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