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선배님들

현재 대학 졸업을 앞둔 학생입니다.

한 한국계 회사와 인터뷰를 했을때 비자 관련으로 질문을 했었는데 회사측에서 H1b/영주권 관련해서 두가지 안을 제시했습니다. (양자택일)

1. H1B 신청할 시 비용은 회사가 지원, 하지만 매년 합격률이 15%정도 밖에 안된다.
2. 영주권 신청시 비용은 본인이 직접 납부, 기간은 2년반~3년 걸림.

이 정도는 한국계 회사 평균이라고 보시나요, 아니면 한국계 회사 치고도 좀 별로라고 보시나요?

선배님들 조언 감사하게 읽겠습니다.

두 안을 평가할만큼 여유가 있는거냐 지금?

2번

평균보다 훨씬 좋은 조건임. 그리고 2번.

당연히 2번

2번은 perm말하는거죠? 본인이 비용납부하면 불법입니다. 걸리면 디나이에요.

위에 불법이란 소린 또 뭔소리야?
본인이 신청하고 본인이 피도 내는게 당연한 소릴.

140/485는 본인이 부담해도 되지만 PERM은 회사가 아닌 영주권 지원자가 낼 경우 이민법 위반 맞아요. 일부 한국회사들이 이런 불법을 저지르는 걸 당연시하는게 문제입니다.

1단계는 회사가 내야하고
2,3단계는 본인이 내도 되지만
1단계 마저도 본인한테 돈받아서 회사가 내는 경우도 많음.
아마 너는 너가 다 냈나 보네 ㅋㅋ

회사가 영주권 신청해주겠다고?

22222222

회사가 바로 신청해주겠다는게 아니라 앞으로 봐서. 영주권 신청을 오퍼에 포함하는 회사는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