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님들께 다시 한번 여쭙겠습니다. ( hourly pay rate 관련 )

  • #147938
    CMU 67.***.79.193 4545

    안녕하세요.
    제가 올해 12월에 졸업을 하지만, full time permanant position으로
    올 초 부터 계속 인터뷰를 해왔습니다.
    대부분의 회사가 지금 당장 일할 사람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인터뷰 연습한다는것 빼곤, 크게 의미를 두지 않았는데요..
    그런데, Mellon financial이란 회사와 fulltime position으로 저번주에 인터뷰를 했었고, 인터뷰 중에 마지막 학기 ( 8월 중순 부터 11월 중순)에는 parttime으로 충분히 일할수 있다고 얘기 했었습니다. 그랬더니, hourly pay rate를 어느정도 생각하냐고 오늘 다시 메일이 왔습니다.

    제 질문은..

    첫째, hourly pay rate를 어느정도 요구해야 하나요?

    둘째, 제가 인터뷰중에 파트타임으로 일할수 있다고 얘기한건, 졸업후 fulltime을 겨냥해서였습니다. 미국에서 일을 해본 경험이 없는 저로서는, 파트타임 기간에 좋은 impression을 주면 나중에 fulltime으로 가는데 유리하지 않을까 생각에서 였습니다. 마지막 학기에 파트타임을 하게 되면, 여러가지 포기(특히 학점)해야 하는것들이 생길것 같은데요.. 선배님들의 고견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럼..미리 감사 드리겠습니다.

    • 촬수 68.***.74.113

      파트타임으로 일하시는건 좋다고 생각합니다. 저희 회사도 보면, 인턴을 했던 사람들을 우선 정규직으로 채용하거든요. 지금 고려하시는 회사가 정말 입사하시고자하는 회사라면, 그런식으로 적극성을 보여주면 좋을겁니다.
      임금에 관한것은 가능하면 채용하는편에서 결정하도록 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그리고나서, 금액이 마음에 들지 않으시면, 그때 좀더 요구하는것이 일반적입니다. (물론 제 경험이지만요…)

    • 박인후 152.***.100.67

      혹시나 해서 인데요 파트타임으로 학기 다니면서 일할떄 시피티 신청하시는 것 잊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