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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아마 중국도 그런것 같음)은 결혼시에 일단 나이 그 다음에 집과 돈(직장)을 현실적으로 많이 고려하고 결혼을 집안과 집안의 문제로 보아서 여자입장에서는 시댁이 중요하고 남자입장에서도 처가를 고려하게 되고….
이런것들이 유교문화(유교의식)에서 비롯되어서 그런것 같습니다.
[당사자들이 좋아하는 것은 결혼의 작은 부분이고 그보다 집안간의 관계가 더 크게 자리잡기도 하는 이유가 조선시대부터 내려온 유교의 영향이 아닌가 싶어요]미국인(유럽인도 거의 같을 것 같음)들은 결혼에 대한 생각이 어떤가요?
[나이,집,돈(직장)을 많이 중요시하나요?]결혼하고나서 이혼하면 있는 재산의 분할(50% ?),자녀양육권,양육비 등으로 적지않은 댓가를 치러야하므로 동거를 선호한다고 하는데….
(대부분의 추세인지는 모르겠지만)서양인보다 결혼에 대해 이것저것 많이 생각하고 집안까지 생각해서 결혼해도 이혼율이 서양만큼 높은것이 이해되지 않는 아리러니 같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