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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분야 컨퍼런스? 아님 전시회 다녀왔는데….
한가지를 깨닫고 아….하는 마음이 들었음.
아시다시피 미국 엔지니어링 회사(반도체 업계도 당연히 포함)에 한 절반 좀 안되게 인도인이다. 한 3~40프로?
근데 이거의 몇배의 인원이 인도지사에 또 있다.
이런 상태가 된지가 수십년이지.한마디로 반도체 업계 근무하는 인도인(인도 및 미국 만 처도) 수십만 이고
거기에 인도는 공과대학을 진학하는것을 상당히 높게 쳐준다, (한국 80~90년대 분위기처럼)여하튼 똑똑하고 잘난 인도인들이 미국이든 인도이던 엄청 주름잡고 있고, 세계를 lead 하고 있다고 하는
인도인들이 참~~~~ 많다. (하기사 구글 ceo 도 인도인이니)근데 이번 전시회가보니 인도업체가 단 하나도 없음…
대부분, 동양계(한국, 일본, 중국, 타이완) + 미국, 심지어 멕시코 업체도 있는거 같았는데..하지만, 발표 보면 speaker 가 인도인이 많음.
이렇게 되기도 정말 쉽지 않은데….
결과적으로 논문, 발표, speaker는 인도인들이 많은데, 정작 반도체 인도 업체는 하나도 없다는 뜻.
실질적 output 은 하나도! 단 하나도 없다는 뜻.이부분은 좀 생각해봐야 할 부분이지…
지난 몇십년간 중국은 정말 엔지니어링쪽으로 엄청난 성장을 했는데,
왜 인도는 더 기간, 미국의 버프 속에서도 output 이 하나도 없을까?민족성 + 교육 시스템의 문제아닐까…?
한국 교육 시스템 문제라고 하지만, 인도에 비할바는 아닌거 같음.
여하튼 인도인하고 일하면 입으로야 잘 떠들지만 output 은 하나도 기대하면 안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