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 감사드립니다

원래는 relocation 하기로 했다는 대목에서
그럼 원래 그 포지션은 local SF Bay 지원자를 뽑는 거였음.
physically SF Bay area 있는 걸 기본사항으로 진행했는데
채용했더니 일해보더니만 풀 리못으로 하겠다고 요청.

대답은 yes/No로 나오겠지만
이런 상황이라면 대부분 레이오프 1순위임.

샐러리가 SF Bay 기준으로 책정되었나본데
샌디에이고 리못이면 당연 -10% 깍이는 거고
팀 전부다 베이에 있어서 온사이트 하는 날 다 모이는데 나만 안가고..
이런거 신경 안쓸 거 같지만 그게 아님.

가는 거 추천. 어차피 relo 서포트도 다 해줄텐데.

답변 감사드립니다. 정보를 추가하자면 포지션 자체는 사실 모두 가능한 조건이었습니다. 다만 Bay로 가는 걸 지정했다가 생각보다 높은 물가에 고민이 되는 상황입니다. 말씀드린대로 대부분은 Bay에 거주중인데 오피스 출근을 거의 안하구요. 흥미롭게도 같이 일하는 팀원이랑 다른 팀원들/팀장은 다들 Bay 밖에 있어요.. Layoff에 대한 부분은 사실 걱정되는 부분이긴 합니다. Relocation 서포트도 되구요. 의견 감사합니다!

어느회사세요? rto policy가 있을지도요, 몇일 이상 출근, 모니터링 이런거요

회사는 말씀드리긴 힘든데, RTO policy 상 주에 며칠 출근에 대한 기준은 없어요.

가세요.
텍사스에서 살다가 캘리포니아가는 것을 포기하는 것도 아니고…큰 이익이 없어요.
베이로 간다고했다 안간다고하는게 문제….

확실히 무언가 번복하는 상황이라면 영향이 있을 수 있겠네요. 조언 감사합니다!

샌디에이고 몇년 살다가 SF 베이로 옮긴 사람인데 물가 자체는 차이가 거의 없지 않나요? 아파트 렌트는 베이가 10% 가량 높았던거 같고요. 물론 Bay area의 어느 지역이냐에 따라 차이가 나긴 합니다. 베이 내에서 물가와 렌트가 상대적으로 저렴한 지역을 찾아보시는게 어떨까 합니다.

조언 감사드립니다. 혹시 추천하시는 지역이 있을까요? 우선은 South Sunnyvale위주로 보고 있긴했습니다.

집 사실거 아니면 물가는 비슷비슷해요 ㅋㅋ 렌트만 한 1000불 비싼듯

렌트비가 1000불정도 비싼건 감안가능하다고 생각했는데 생활물가 자체가 많이 비싸다는 정보가 있어서 궁금했었습니다. 큰 차이가 없다면 괜찮겠네요. 감사합니다!

님이 잘못생각하고 있는듯. 포지션 공고는 리모트도 가능하다라고 했어도 님을 뽑은 이유중에 하나는 온싸이트 온다라고 하니까 같은값이면 온싸이트 온다는 사람을 뽑았을수 있어요. 메니져 경우는 온싸이트를 선호하게 되어있어요. 또 온다고 하는것 자체가 지원자에 열정? 을 보여주기도 하는거고. 그런데 뽑고나니까 리모트로 하겠다……별로 안좋아할것 같습니다. 오퍼가 어떻게 나갔는지 모르지만 리로까지 받는 다면 더더욱. 이런경우엔 간다고 했으면 가야죠.

그럴 가능성도 있을 것 같네요. 리로케이션은 안가면 그냥 포기하게되는 조건이라서요. 하지만 말씀하신대로 간다고 했으니 번복하지 않는 방향으로 해봐야겠네요. 조언 감사합니다.

만약 리모트가 가능하다면 팀 온사이트있는날은 그냥 비행기타고가도 될듯합니다. 개인 사정이 다 다르니 여러가지 비교해보세요.

싱글이라면 베이 이동도 나쁘지 않아요. 다른도시에서도 살아보고 뭐 나중에 다시 샌디에고로 가도되구요 (이직)

살펴본바로는 팀 온사이트는 자주 없는 (거의 없는) 것 같긴해요. 말씀하신 비행기 옵션도 생각해봤었구요. 싱글이 아니라서 고민이 되는 것 같습니다. 여러가지 생각해보겠습니다.

우리팀에 이번에 새로 온다는 사람과 비슷한 내용인데???

팀에 한국인이 없어서 아마 아닐 겁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