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웨킹 유저분들..
2주전부터 타이어 체크 하라는 경고등이 들어왔다..그래서 1주일후 가까운 딜러가서 바람을 넣었다. 바람을 넣었더니 경고등이 없어졌다. 그리고 2틀후 또 경고등이 들어왔다. 그래서 그주말에 딜러를 갔다. 타이어 경고등이 또들어온다. 어떻게 된거냐. 그래서 서비스 하는 직원이 한쪽 타이어를 유심히 보더니 못이 박혔다고 했다. 순간 놀랐다..그래서 땜질가능한느냐 하니깐..땜질은 안되고 새타이로 교체 해야 한다고 했다. 못이 거의 중간도 아닌 타이어 바깥쪽에서 1센티 정도에 박혀서 이런경우는 새로 갈아야 한다고했다. 그래서 얼마냐 했더니 320불..그것도 한짝에 말이다. 그래서 웨렌티 되느냐 했더니 안된다고 한다. 이런 젠장..차는 리스한차고 아직 만마일도 안된차인데..못하나 박힌거 때문에 차이어를 새로 갈아야 할판이다. 그래서 나는 로켈 샵에 간다고했다. 그랬더니 로켈에 가보라고 한다. 왠지 딜러 넘들이 바가지 씌우는게 아닐까 해서 로켈 샵(america tire company)에 갔다. 혹시나 했는데..거기서도 타이어를 새로 갈아야 한다고 한다. 왜냐면 못을 박힌걸 빼서 땜질은 가능하지만 못을 박힌체로 거의 2-3주를 타는바람에 타이에 안쪽말고 바깥쪽이 공기저압으로 인해 손상이 많이 되었다며 그냥 방치하고 주행시 타이어가 중간에 터질수 있다고 했다. 아직도 타이어 grip이나 상태는 거의 새거나 다름이 없는데 공기 저압으로 열을 너무 받아서 바깥쪽에 타이어 글씨가 없는걸로 보아 상태가 안좋긴 안좋았나보다. 그래서 갈라고 했다
다행이 로켈샵에 타이어가 같은게 있어서 갈았다. 딜러보다 40불갸량 저렴했다. 그보다 다행인거 로컬샵에서 타이어 웨렌티 되는지 여부를 조망간에 알려준다고 했다. 내차에 타이어 bridgestone이란 타이어다. 이회사에 과연 웨렌티를 줄건인가..과연 돈을 돌려 받을수있을까..단 일부라도 말이다….

내가 이글을 쓴이유는 요즘에 타이어에 경고등이 자주 들어온다는 글을 보았다. 이유는 크게 두가지 날씨로 인해 바람이 없거나 아니면 못이나 다른 쇠부치 같은게 박혀 있던가.
물론 나의 잘못도 인정한다 처음에 딜러갔을때 확실히 정검했다면 땜질만으로도 충분히 고치고 탈수 있었을텐데 계속방치하고 탔으니..딜러가서 바람을 넣으라고 했던내가 잘못이다.
왜냐면 새차이고 그냥 추운 계절탓에 바람이 없는줄 알았따 못이 밖히리라 생각못했다.
여러분들도 차량 타이어에 경고등이 들어오면 바로 즉시 딜러나 가까운 로켈가서 확실한 정검 받으시길 바랍니다. 저처럼 방치해서 큰돈 들어 갑니다..그리고 오늘 타이어 회사에서 웨렌티 여부에 관해 좋은 결과 있었으면 좋겠네요..

타이어 잘 해결되어서 워런티로 커버되었으면 한다.
진심이다.
아니면 돈많이 깨지니까..행운을 빈다.

오랜만에 박력있는 글이 올라왔다. 참으로 힘이 넘친다. 직선적이고 과감하다. 그래서 잠시 틈을 내어 advice를 해 주기로 한다.우선 타이어에 못이 박혔고 또 그상태로 1주일이 경과한 후에 발견하여서 다행이다. 축하한다. 엄살은 어울리지 않으니까 어서 돈 내고 교환하기 바란다. 이런거에 대한
warranty는 세상 어디에도 없다. 한마디로 재수없는 경우이다.

무슨 일기장을 옮겨온 것 같은데..웬만하면 조금 걸러서 올리시지..

내용에 관계 없이 필체가 재미있네요.
어찌해서 저도 2주 전부터 타이어 경고들이 들어와 차일피일하다가 지난 주말에 딜러 샵에 가서 바람 넣으려 했더니 못이 박혔다고 박힌부분에 페인트칠 해주고 타이어가 아직 쓸만하니 땜질해서 쓰라더군요…
근처 타이어샵 사서 $15주고 패치 했습니다.
못이 아주 깔끔하게 박혀 있어서 그리 타이어 손상은 많지 않았던것 같습니다.
조금 불안하긴 하지만 타이어 패치가 안전에 괜찮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