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차 처음계약시에 Optional goods and Services disclosure에 대해서 문의 드려요.

계약서에 사인을 했는데, 모든 옵션은 (설치하지 않았음), 그리고 Anti Theft lock인가 있는것은 팔려고 해서 필요없다고 했습니다.
699불 짜리라면서 399불까지 주겠다고 계속 설득하더군요. 그러나 필요없다고 해서 어떠한 옵션도 하지 않았습니다.

자동차 계약은
OTD 가격으로 2xxxx 현금으로 사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문서의 마지막 Total에 보면
Installment payment Excluding listed Items 712.94가 표기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물어봤는데.. 만일 계약한 금액으로 차를 사지 않으면 이 금액만큼 물어야한다고 하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좀 이상한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이게 무슨뜻인지

메인 계약서에도 그 금액이 한번으로 페이된다고 되어있는데..
이건 Finace할 경우 해당되는 란에 들어 있습니다. 전 현금으로 차를 사고 파이낸스 하지 않는데 말입니다.
어찌되었건, 메인 Retail contract의 Total은 원래 금액으로 표현되어 있습니다만 이상하네요.

종합딜러라고 하는 곳에서 차를 사시는것 같습니다.
그런곳들에서는 그런식으로 이윤을 남기려 하는것 같습니다.

간단합니다.
그금액 못문다 하십시요.
그러면 차 못나간다고 할겁니다.
그러면 싸인 못하겠다고 하시면 됩니다.
둘중에 하나 겠지요.
관두라고 하던가 아니면, 그돈 빼줍니다.

그돈 빼줄겁니다.

그쪽에서 튕기시면, 다른곳에 가셔서 차 사시면 됩니다.
님이 유리 한거지 딜러가 유리한게 아닙니다.

세상은 넓고 딜러는 많습니다.
물론 차는 더욱 더 많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