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러에 마음에 드는 색(Slate Green Metallic)에 차가 있어 사려하는데 주행거리가 20마일쯤 된답니다. 테스트드라이브용이었는지는 모르겠구요(뒤에 Lot에 세워져있던데)그래도 보통 테스트시에는 급가속이나 약간에 험로나 급제동을 해보는봐 조금 찝찝하네요.
곧 두번째로 맘에드는 Sliver Metallic 이 곧 공장서 바로 쉽되서들어온다는데 여러분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20마일이면 완전 새차이고 테스트용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차를 딜러쉽까지 옮기려면 어느정도의 거리 이동은 당연합니다. 저도 새차를 샀는데 한번은 16마일 또한번은 2_30마일정도 되었던것 같습니다.

5마일 이내가 나올때까지 기다리세요. 20마일은 좀…

테스트 용은 아니었던 것 같은데, 한두번쯤 테스트를 했을 가능성도 있을 것 같네요.
저의 경우엔 한번은 4마일, 또 한번은 7마일 이었네요…

테스트용 아니라 아예 새차입니다. 공장에서 차 싣고, 내리고 등등으로 생기는 마일리지 입니다.보통 새차들 몇 마일에서 20-30마일이 정상입니다. 테스트용은 보통 수백마일에서 수천마일까지 갑니다. 가만 생각해보시면, 고속도로 20분 테스트 운전하면 20마일 금방입니다. 테스트용 차가 20마일일 수가 없다는 얘기입니다.

제가 샀던 차는 180마일이던데.-_-;;

어쨋든 다른 이유로 리턴 한 상태이지만…당시에는 그게 많은건지 몰랐음..

구입후 사람들이 말해줘서 알았음…(처음 차를 구입하다보니..)

20마일이면 양호한거 같은데요..

질문인데요. 테스트용차가 따로있나요? 딜러 랏에 있는 모든 차가 테스트 드라이브 대상이라고 생각해와서리..

저번에 산 차는 1.3마일 찍혀 있더군요.. 유러피안 딜리버리로 독일 뮌헨에서 직접 픽업했습니다.. 그리고.. 0마일로 찍혀 있더라도 대부분의 새차는 출하시 오도미터에 마일이 찍히기 전에 공장에서 일정기간 뛰고 나옵니다. 회사마다 틀리겠지만 대략 5마일 전후로 뛴다더군요.

원글입니다.
차는 혼다 오딧세이로 바로 옆 아니 매우 가까운 위치에 혼다공장이 있는걸로 압니다. 아마도 고속도로까지 한두번 테스트다녀온것 갔습니다. 가서 다시 보고 색이 정말 맘에 들면 사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