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그대로입니다.
캘리포니아에서 새 차를 구입했습니다. 차량 구입과 보험은 아내 명의로 해서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저는 필기를 통과했고, 한국면허를 인정 받아 임시면허를 들고 있고, 조만간 주행시험이 잡혀있습니다.
문제는 새 차를 구입한 곳에서 번호판과 타이틀이 오는데 6주-8주 정도 걸린다고 하고,
주행시험 구비 서류에 임시면허 및 필기 패스 서류 + 차량등록증 + 차량등록증의 이름과 같은 보험가입증명서를 들고 오라는데… 보험증은 있고, 현재는 차량 앞유리에 붙어있는 딜러가 붙여준 차량구입증명서 뿐입니다. (그 증명서에는 아내가 차량구입자라는 것을 증명할 수 있는 부분은 없습니다. – 이름이 따로 적혀있지 않더라구요, 다만 VIN 넘버가 있고, 보험증에도 VIN이 있으니 그 차량이 보험 차량임은 증명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이 차를 몰고 보험증과 임시면허만 들고 주행시험을 볼 수 있을까요?
캘리포니아에서 새 차로 주행시험을 봐보신 분들의 고견을 여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