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궁금했습니다. 작년에 새차를 계약하고 차를
인도 받았는데 마일리지가 55 mile 이더군요 딜러에게
따졌더니 그정도는 극히 정상이라고 합니다. 2년전에
산 다른차는 마일리지 8 mile 정도 였는데, 계속 속은
느낌도 나고 찜찜하군요 많은 리플 바랍니다

도대체… 새차를 왜…. 서울-천안 간 거리만큼… 가야 하는건지 ㅎㄷㄷㄷ

전 새차가 10마일 넘는다면 사지 않을듯…. ;;;

제 차는 새차때 3마일 정도 됐었던거 같네요. ;;;

50마일탄 차를 작년에 구입했는데, 한국인 브로커였습니다.한국에서 온지 얼마되지 않아서 여기저기 딜러십 돌아볼 여유가 없었고,브로커가 미리 양해를 구했구요.작년에 샀고 한 50마일이면 나들이 한번 다녀온셈 치시고 깨끗이 잊으심이 ㅎㅎ

처음 샀던 현대차가 7마일 이였습니다. 1999년 한국 울산에서 제조 됐더군요…
두번째 차가 30마일 이였습니다. Packing List를 보니까 다른 딜러에 있던 것을 가져 왔더군요… 거리가 딱 맞아 떨어지더군요…

저는 좀 특이한 경우 같은데 딜러에서 810마일이 찍혀있었습니다. 전에 샀던 사람이 반품했다고 하더군요. 하지만 며칠안에 반납된 차라서 DMV 서류 빼고는 새차라고 취급을 하더군요. 마음에 드는 모델이 그것 밖에 없어서 샀지만 찝찝하긴 하더군요.

저는 2005년 새차 살때 남편이 딜러숍 financialist가 타고다니던 색깔이 마음에 든다고 우겨서 샀는데 (저는 사차를 처음사는거라 어리버리 했음) ..그때 마일리지가 1100 이였네요.딜러가 웃더군요…2008년 새차를 사는데 23마일이라 너무 좋고 감격했던 기억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