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넨스와 또 딜하기 나름 아닌가 싶습니다.
1-2년된 중고 같은 경우에는 가격 보시면 알겠지만, 새차가 가격차이가 그리 크지 않습니다. 차종에 따라 틀리겠지만, 고급차들도 $5000 정도도 차이 안 나는 경우도 흔합니다.
고급차들의 경우 새차의 MSRP와 invoice 가격이 보통 그정도는 나기 때문에, 딜 잘하시면 같은 돈이면 새차가 낫지 굳이 중고차를 탈필요가 없지요.
또 새차의 경우에는 일반적으로 이자율이 중고차에 비해서 4-5% 정도 쌉니다. 거기다가
스페셜 interest rate 이런게 있으면 그차이는 엄청납니다. (주로 새차에 많습니다.)
이럴 경우 간혹 새차 가격 보다 더 내고 중고차를 타는 경우가 생길수 있습니다.
제 생각에 (비현실적일련지도 모르겠습니다) 3년 정도 된 일제 중고차를 개인으로
캐쉬 주고 사서 타는게 가장 저렴 한 것 같습니다.(캐쉬로 만불에서 이만불 들고 있으셔야겠지요)
이럴경우 잘 만 사시면, 본인이 2-3년 타고 다른 분께 중고차를 넘겨도 감가상각이
전혀 안될수도 있어 꽁짜로 차를 2-3년 타던가 아니면 2,000 – 3,000 내고 타는 경우가
생길수도 있습니다.
결론으로 말씀 드리자면, 둘중 하나라면 그냥 새차로 가시라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제가 곁다리로 붙여 드린 상황도 한번 고려 해 보시구요.
제가 비슷한 상황이었는데, 3년 된 중고차를 좋은 가격에 사서 한 1년 정도 탔습니다만,
살때 좋은 가격에 사서 되 팔때에 오히려 남기고 팔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