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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온지 얼마안되어 아직 차가 없고, 지금 차를 구입하려고 하는데, 여기 동네에 마땅히 대중교통도 없고 여러가지로 곤란합니다.
그러는 와중, 관심있는 차량 구입 관련해서 딜러랑 통화하다 보니깐, 자기가 픽업오겠다고 하네요. 그런데, 고맙기도 하지만, 걱정되는것은..가격 딜이 잘 안되어서 자리를 박차고 나오기가 쉽지 않을것 같습니다.그렇게 가격 딜이 잘안되어서, 제가 그냥 집에 올때, 그때도 태워달라고는 할 수는 없을것 같으니….그럴때는 어떻게 해야할지, 그것도 걱정이 됩니다.마음이 약해져서 거기서 계약서에 싸인해야하는 상황이 오는게 아닐지도 걱정되구요.혹시 이럴때 어떻게 행동해야하는지, 미국 거주 선배님들의 경험담, 충고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