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그런 것도 따져야 하나요?
한번 볼티모어에서 주를 서너개 지나 나한테까지 배달시킨 차가 있었습니다. 트럭에 올려서 오거나 (조금 더 비싸고), 아니면 오는 길이 있는 사람이 운전해서 가져오는 것(더 싸더군요)이 있었는 데, 처음 500마일은 주인이 길들이기 나름이라고 신랑이 트럭에 올리는 걸 정하더군요. 여러개 사보았는 데, 가장 많은 마일리지가 있던 것이 100마일 정도 되더군요. 아무 문제 없었습니다.
전 새차 미국와서 3번 샀읍니다. 두번은 각각 8마일과 6마일이었읍니다.
마지막한번은 차가 없어서 100마일 조금 넘은것이었지만 그걸로 더 네고해서 싸게 샀읍니다. 물로 차가 몇천 마일까진 새차나 다름없지만 어떻게 차를 몰았냐에 따라 나중에 몇만마일 지나서의 차 상태를 결정합니다. 처음 주행을 딜러에서 다른 사람들이 테스트 드라이브한 차는 많이 디스카운트 하지 않은 이상 안 삽니다. 왜 마일리지가 많은 차가 상태가 각각인가 하면 이런 처음주행상태가 한 원인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