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차를 산지 3년 3개월되었습니다.
57000 mile 뛰었구요.

작년말에 타이어 4개 다 change 했구요
몇주전 battery가 나가서 change했습니다.

제가 처음 산 차라서..
언제 무엇을 해줘야 하는지 잘 몰라서요.

무엇을 해줬어야 하나요?
앞으로는 무엇을 정비해야하나요?

혹시 관련된 site가 있나요?

메뉴얼 챙겨보세요~

‘30,000 mile service’는 받으셨나요?

몇년 사용했다, 몇만마일을 뛰었다와는 상관없이 현재의 자동차 상태가 주행하는데 아무런 문제

점이 없으면 별도로 무엇을 해 줄 필요 없습니다.

4년 7개월째 사용중이지만 타이어 4개 한번 바꾸고, 브레이크 패드 갈아주고, 에어필터 12,000

마일마다 갈아주고, 6개월마다 블레이드 바꾸고 지금까지 다니고 있습니다.

아직 바테리는 교체안했습니다.

maintenance는 하나의 insurance라 생각하고, margin을 두고 넉넉히 받는게 좋지,

주행하는데 문제가 있을때까지 margin없이 maintenance를 소홀이 하는 것은

좋은 차 관리 습관인 아니고, 나중에 어느날 일본 원전꼴 납니다.

그리고 중고차 팔때도 CARFAX에 나오는 정기적 maintenance schedule 기록은

쉽게 팔수 있는데 있어서 plus입니다.

저도 타이어 로테이션 하러 갈 예정인데요. 매뉴얼에 대부분 설명이 자세히 잘 되어 있던데요.
3년 57,000달리시면서 아무것도 안하셨으면 아마 좀 체크하실 부분이 많을 것 같네요.

메뉴얼이 정답입니다. 그 차를 만들고, 그 차를 시험하고, 그 차에 대해서 책임지고, 그 차를 가장 많이 연구한 사람들이 책임있게 낸 책이 메뉴얼입니다.

메뉴얼을 보시고, 그 다음 무슨 이야기를 하는 것이 정답입니다.

차종에 따라 다르겠지만, 메뉴얼대로 사용하면 거의 탈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