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차를 산후에 60마일 이상으로 달리지 말라는 얘기가 있어서 조심하고 있는데요, 이거 3000마일까지 지켜야 하나요? 지금 겨우 50마일 달린 새차인데, 프리웨이 60마일로 달리려니까 너무 답답하네요.

그리고, 차의 관리법에 대해 잘 나와 있는 사이트가 없을까요? 아니면, 관리법을 좀 쉐어 하면 안될까요?

기본상식으로는

1. 엔진오일 3000마일마다
2. 타이어 교환 10000마일 마다

이정도인데…다른 것 또 없을까요? (그리고 위의 정보는 딜러가 얘기해 준거라…실제 정보도 좀 알고 싶네요.

같이 의견을 교환했으면 좋겠네요.

차를 조심히 몰아야 합니다. 혹시 스크래치가 나거나 하면 안되니 파킹시 특히 조심하시고요. 혼잡한데는 가지 마세요. 그리고 물 우덩이나 더러운 것 묻지 않게 피해다니면서 운전하세요.

지역이 어디신지는 모르지만, highway/freeway 대부분 65 ~ 75 정도일겁니다. 안전운전 하시구요, 매뉴얼보면 주의사항 있습니다. 대략 몇마일까지는 몇RPM을 넘지 마라 등등…

근데, freeway에서 새차 번호판없이 천천히(?) 달리는 사람들 대부분은 (주관적인 관점에서) 아시안들이더군요.

정확히 타이어 교환이 아니라 타이어 위치 교환입니다. 괜시리 만마일마다 새 타이어 사지 마세요.
60마일 이상 무조건 달리지 않는 것이 아니라 급가속/급정차만 하시지 않으시면 됩니다. 한동안은 무리만 주지 않으면 되니까요.

RPM 미터만 잘 보시고요. RPM이 너무 높지 않게만 유지하시면 됩니다.
3000RPM 이내로만 운전하셔도 충분하지 않을까 싶네요.

모든 답변 감사합니다. 저는 캘리포니아에 있는데, 보통 사람들이 85마일정도에 달리는 것 같더라구요.

RPM만 조심하면 되겠군요. 그리고 타이어도 실제 교환이 아니라 위치 교환이군요. 무리하지 않게 잘 다녀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85마일이면 좀 빠른것 같은데요.
제가 보기에는 70~80 사이로 달리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저는 주로 70~75 로 달리거든요…
와이프가 스피드 티켓 받는거 보고 나서는 안전운행 하게 되더군요.
로컬에서도 표지판 대로 거의 지키면서 달립니다…ㅎㅎ
안전 운행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