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 살면서 적응이 안되는 것은 그 문제가 외부에 있는게 아니라 내부에 있다고 합니다.
진정 적응을 하고 싶으시다면 이제라도 다름을 받아들이고 문화를 받아들이셨으면 합니다.
다른 사람과의 비교, 그리고 비난과 비방을 잠시 멈춰보세요.
괜찮습니다. 더이상 극단적으로 경계하고 경쟁하지 않아도 됩니다.
개인의 행복에 집중해 보시기 바랍니다.
튀는 사람들은 한국인 아니라 누구라도 다 좋아하지. 아이돌, 연예인, 유명유튜버들 다 튀고 싶어하고 사랑받지. 튀면 좋지.
너는 튀는 사람이 아니라 역사를 몰라서 멍청한 주장들을 나열하고 있고, 배울 능력도 부족하고 생각하는 능력도 부족한 모지리일 뿐이라서 조롱받는 거지. 그걸 이해하지 못하는 낮은 지능이 너의 문제이긴 하다만, 일단 뭐가 문제인지는 내가 알려는 줬으니 너가 왜 모지리인지 알아내어 스스로 깨치는 건 너의 일이다.
니 수준에 가능할까 심히 의심스럽긴 하다만. “자각”이라는 게 워낙 고도의 지적활동이라서 말이지. 지능 평균 정도는 돼야 좀 할 수 있는 거거든. 하지만 행복하고 싶다면 그냥 묻어둬. 너 수준에 대한 진실을 알면 너무 괴롭지 않겠니?
이제 갓 이십대 초반 애한테 병 신이니 뭐니 하는 게 내가 좀 과한 면이 없는 건 아닌데, 이 국제학교 어린이는 충격 요법이 좀 필요한 듯 해서 내가 그렇게 대하는 거야. 국제학교 어쩌고는 정말 어이가 없어서.
정상적인 교육을 받고 현명한 또는 정상 범위의 생각 프로세스를 가지고 있으면 저딴 식의 대응은 나올 수가 없어. 이 녀석의 인종차별에 대한 시각이나 결혼관이나 부의 분배, 그외에도 몇 가지 사회적 갈등에 대한 의견을 보면 아 어쩌면 이렇게 애가 천박할 수가 있나 하는 생각이 안 들 수가 없어.
사실 그 1차원적 대응의 천박함의 원인은 역사로부터 배움이 없었기 때문이겠지만. 사실 같은 교육을 해도 원글처럼 무지가 원인이 되어 어릴 때부터 삐딱선을 타버리면 참 난감하지. 이러지 말라고 교훈을 얻기 위해 역사 교육을 하는 건데. 받아들이는 것에도 개인차가 있으니 뭐 교육 그 자체를 뭐라 하면 안 되는 거겠지. 지 딴에는 똑똑하다고 역사를 다 안 배운 채 저런 어그로를 끌고 있으니 한심하다.
스무살짜리 애가, 그것도 아는 것도 별로 없는 애가, 그것도 멍청한 애가 이렇게 사세요 저렇게 사세요 하고 훈계를 하다니 참 코미디네.
관종에게 설명하고 설득 시도하는 것은 먹이를 주는 행위임을 알기 때문입니다. 브래드에게 설명해주는 게 가치가 없듯, 저 원글도 그럴 가치가 없어요. 지금까지 게시판에서 어설프게 어그로를 끌고 도배질하는 저 원글이 받아야 할 적당한 대우는 조롱 정도입니다. 자유 사회에서 이 정도면 됐죠. 뭐 때려주겠다는 것도 아니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