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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3/04/17/2013041702102.html?news_HeadBiz
조선일보에 삼성전자 연구 위원 이야기가 나오네요. 극적으로 표현하고자 하는 신문기자 과장은 감안하여야 할 것 같은데.. 그쪽 세계의 분위기는 느낄 수 있겠습니다. “삼성에 높은 자리로 오퍼 받았는데..” 하고 고민하는 사람들은 참고가 될 것 같습니다…그런데 이 게시판의 이야기 들어보면 미국 직장은 인간 관계의 합리성이 있고, 직장과 가정의 구분이 확실하고, 불필요한 조직 활동이 덜하지만 .. 레이 오프에 대한 공포가 심하고.. 한국 직장은 먼 그리 쓸데 없는 일들이 많고.. 야근에 강압적인 회식 등이 많다고 툴툴 거리지만… 내가 내일 레이오프 당할 수 있다라는 공포심에 떨며 사는 것은 덜한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