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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살면서 영주권을 따려고 발버둥치면서 제가 한국인인지도 잘 모르고 어떨때는 한국인을 빨리 벗어나고 싶어하는것처럼 살고 있고 어떨때보면 정말 정떨어질만큼 냉정하게 한국을 바라보는 유학생 지금은 취직해서 이민 1세대라 불러야 할사람이고 어찌보면 노무현 대통령 재임기간을 겉돌면서 지냈지만….
그래서 고인에 비교하는 것도 무리지만 만약 옆자리에 그저 놓는다면 한국인이라는 타이틀이 부끄러울정도로 한게없지만…
먼타국에서 고국의 장례식장을 못가는것을 안타까워하면서 이글을 씁니다.다들 비교하고 원망도 하지만…
저는 그저 가장 정직하고 서민들에게 마음써주신 대통령으로 기억하겠습니다.
저도 다른사람들처럼 몰랐거나 혹은 긴가민가 했지만…
당신이 이끄시던 대한민국의 국민이어서 참 기뻤습니다.감사합니다 편히 쉬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