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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30대 후반 그닥 사회 경험 많지 않은 사람입니다.
그래서 미국에서 부동산을 투자해 보셨거나 하시고 계신 선배님들의 조언을 듣고자 글을 쓰게됐습니다.제목 그대로, 살고있던 집을 팔고 남은 목돈으로 새집을 사는데 보태는게 좋을지
아니면 렌트로 돌릴지 고민이 됩니다.
이자율은 지난 코로나 기간 때 리파이낸스를 해서 2.375% 정도 입니다. 요즘 이자율이랑은 비교가 안되죠.그리고 멀리 이사가는 건 아니고 가까운 곳으로 이사를 갈 계획이라 집 관리나 , 급하게 집을 보러 가야한다면 큰 문제는 안될 것같습니다.
근데 동네가 큰 도시는 아니고 대학타운 중소도시입니다. 그래서 집값 상승률이 좀 더딘거 같습니다.부동산 전문가, 유경험자 분들의 조언과 충고 부탁드리고
비난, 욕은 달게 받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