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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이런 포스팅을 보고는…
89년 생 예쁜 딸을 둔 아빠로써 그냥 지나칠 수가 없네요.
이젠 결혼을 전제로 남자를 만나야 할 나이가 된 것 같은데,
초등 6학년 때 미국에 와서 그런지 주변에는 적당한 한국 남자가 없군요….가끔 가볍게 만나던 애들은 한국인이 아니었구요.
물론 저는 한국인 사위를 봤으면 좋지요. 한국말도 하고…미국에서 잡도 잡을 수 있는…제 딸은 현재 공립 초등학교 선생님으로 근무하고있어요…북가주에 살고요…
딸의 아빠인 저도 와입도 물론 북가주에 살지만 같이 살지는 않지요…혹시 이포스팅을 보시면 본인이던지 주변 사람이던지 저에게 이메일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kimhwayoun 앳 쥐메일 닷 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