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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2205:51:55 #99778타고난혀 67.***.171.165 2163
삭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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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고난혀 67.***.171.165 2007-08-2205:56:07
동거라는
222.110.228.x 말에 대해 너무 쉽게 얘기하는 님의 태도를 비판한 것입니다.
동거의 장점에 대해서는 이야기하지만 그것을 상쇄하고 남을 문제는 전혀 고려치 않고 동거를 권하는 태도가 문제라는 것이죠.
더군다나 그 근거가 님의 경험을 비롯한 주위 몇 명이라니 더욱 실소를 금하기 어려운 것이고요.
님에 대해 아느냐고 왜 묻는지 그 이유를 모르겠지만 이런 동거라는 주제에 대해 님에 대해 알 필요도 없고 알고 싶지도 않습니다.
동거를 놓고 세상 사람들에게 물어보세요.
동거의 숱한 폐해들은 알지도 못하고 순기능만 부각시킨 균형감각없는 글이 바로 님의 글입니다.
동거가 결혼으로 가기 위한 대안이 될 수도 있다는 것이 님의 주장이고, 제 주장은 그런 징검다리로서의 동거의 기능은 거의 없고, 섹스를 위한 편법에 불과하다는 것이 저의 생각입니다.
미국인들 커뮤니티에서는 님의 그런 합리적인 동거 모델이 현실화할 지는 모르겠지만(제 주위로 봐서는 결국 백인 남자애들 동거하는 목적도 성욕 추구였지만) 최소한 한국, 아니면 미주 한인사회에서는 님의 그런 환상적인 생각은 착각에 불과하다는 말이죠. -
타고난혀 67.***.171.165 2007-08-2206:01:07
제가 동거의 순기능만 부곽 시킨 이유중 하나는, 부모님의 무조건적인 반대, 그러나 딸의 무조건적인 찬성.. 결국 둘중 하나의 뜻은 완전히 무시되어야 하는 상황이 됩니다.
제가 언급했듯이 동거는 합의점이 될수 있는 길일수 있다는것입니다.. 참고로 저는 동거가 절대로 옳은거다라고 생각 하지 않지만, 서로 팽팽한 줄다리기에서 한발짝씩 물러 날수 있는 방안은 될수 있다는것이지요..
이게 제가 동거를 언급한 이유입니다.
이제 제가 말에 대해 너무 쉽게 얘기 한다는것에 관한 답변 부탁드리지요..
…참고로 전원책이란 분께서 토론을 하다가, 개인적인 성향에 관해서 말하는 가수에게 이런말을했습니다.. “그런 태도는 토론에 정말 안좋은 태도 입니다” 이말 가슴속에 짱박아 드시고,
” 더욱 실소를 금하기 어려운 것이고요. “
“이런 동거라는 주제에 대해 님에 대해 알 필요도 없고 알고 싶지도 않습니다. “
“동거를 놓고 세상 사람들에게 물어보세요. “
“최소한 한국, 아니면 미주 한인사회에서는 님의 그런 환상적인 생각은 착각에 불과하다는 말이죠.”
==> 저는 이글을 올리신 분께서 미국에 계신걸로 알았는데 말이지요..
이런말 한번씩 생각 해보세요.. 부끄러우면 어느정도 토론 하실 의향이 있는것고 부끄러운거 없으면 혼자서 거품 물면서 자기 하고 싶은 말만 쏟아내다가 책임 없이 뜨는 한국여자 입니다..서로 감정 건드린 발언 1번씩 했으니 다시 원점으로 가서,동거의 폐단예 관해서 이야기 해보시길 바랍니다.
참고로 저는 동거의 폐단이 남자에게 끼친 영향을 제 글에서 밝혔고, 제 주변의 1-2 case뿐이니 나머지 98-99 case에 관한 이야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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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동동 76.***.160.110 2007-08-2207:10:32
타고난혀 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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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뭐 211.***.73.81 2007-08-2209:29:18
논리도 없는 주관적인 글의 극치네.
그 똥고집은 인정! -
흐미 66.***.215.45 2007-08-2209:44:59
타고난 혀
딸 있어요? 살다보면 이성으로 논리로 이해안되는 일들이 세상에 참 많이 있지요. 사랑하는 딸을 좋은 사람에게 주고 싶어하는 부모 마음은 다 똑 같을 겁니다. 내가 장담하건데, 나중에 딸이 이런 문제를 들고 나올 때 이성과 감성이 어떻게 충돌하는지 잘 겪어 보시기 바랍니다. -
제목 처럼 70.***.146.65 2007-08-2221:11:03
참 생각 짧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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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8.***.244.155 2007-08-2221:54:06
투표에 참여하실분들은 참여해주시기 바랍니다.
투표는…
타고난혀님께..누군가가 98-99 case를 말해주고 나서도
1) 타고난혀님은 여전히 똑같은 생각이다.
2) 타고난혀님의 생각이 바뀐다.저는 1번에 걸랍니다.
지금까지 이곳에서 타고난혀님의 글을 봐오면서
단 한번도 반론에 동의하는 걸 본 기억이 없습니다.
(아마도 열심히 게시판 뒤져서 증거를 카피해다가 붙여주시겠죠..-_-
뭐..증거를 찾아오신다면..
제가 게시판을 열심히 안봐온 죄가 있습니다.
자…투표에 참여하실분들은..참여하시고..
아닌분들은 그냥 한번 읽고 지나가시기 바랍니다. -
k 74.***.38.92 2007-08-2300:29:11
탄혀//
말은 해봐야 소용없을 사람이란거 진작에 알고 있었고..
심심하면 니가 여기 쓴거랑 요앞에 아버지 글에 답글 단거 캡춰하거나 프린트 해 놨다가 결혼하고 5년만 살고 읽어봐라. 쪽팔릴거다.
나중에 니 딸자식 나이들면 다시 한번 읽어봐라.
그때 봐도 별 감흥이 없다면 니 인생과 주위 사람들이 불쌍한거라고 생각한다.세상에는 경험하지 않고는 절대로 알수 없는 것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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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9.***.73.154 2007-08-2301:20:12
내가 정확히 17년전 대학 다닐 때 해봤던 생각 이랑 비슷하내요. 현재 결혼 10년차 그냥 웃음이 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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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 76.***.145.254 2007-08-2301:57:51
나중에 집 나가서 동거한다는 딸자식 둘만 낳아보3… 그때도 그런 얘기나오나…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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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고난혀 67.***.171.165 2007-08-2303:14:58
오호 이거 잼있게 돌아 가네요..
생각 좀 정리 하고 다시 오지요.. 딸 낳아 보라고 하시는 분들, 요즘 세상에 아들 한번 낳아 보시고, 결혼 시킬려고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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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빠오빠 71.***.29.218 2007-08-2305:33:32
동거를하드레두 경제의 원칙에 벗어난동거는 결국 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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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0.***.204.120 2007-08-2308:08:19
딸 낳아 보라고 하시는 분들, 요즘 세상에 아들 한번 낳아 보시고, 결혼 시킬려고 해보세요..
타고난혀님은 결혼이라도 해보고, 딸이든 아들이든 아이라도 하나 낳아보고 오시지요.
아니..그전에..학교도 졸업하고, 직장도 잡고, 사회생활도 좀 해보고…또 이딴소리한다고 뭐라하시겠군요..
남의 일 참견말라느니…나이를 앞세운 권위주의라느니..
에휴…. -
흐미 66.***.215.45 2007-08-2308:45:44
딸 낳아 보라고 하시는 분들, 요즘 세상에 아들 한번 낳아 보시고, 결혼 시킬려고 해보세요..
이것 보소……아들 둘에 딸 하나인데 어쩔려고…..죽어도 당신 생각에는 동의할 수 없소….비록 아들이 둘이라 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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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구 68.***.151.45 2007-08-2311:08:58
딸에미래가 걱정돼 넉두리쓰신분글에 동거라는 쓸데없는소리나하고.
그것도 모자라 답들이라달아 토론이나하고.당신들 하는짓이 글쓰신분 가슴에는 비수라고 생각안해보셧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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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크드 68.***.142.126 2007-08-2311:19:18
타고난 혀는 나중에 딸낳아서 그 딸이 남자랑 동거하길 원하면 동거시킬 거란 소리인데…대단하네…어떻게 그런 생각을 할 수 있는지…. 딸 가진 부모 딱 10명 앞에서 당신 딸이 원하면 동거를 시키라고 말해 보십시요…… 타고난 혀님이 즐겨 쓰는 문장으로 표현하면 반응은 딱 두가지 입니다.
1. 맞아 죽는다.
2. 정신병원에 연락한다. -
하하 160.***.43.65 2007-08-2313:41:27
해도 입양해서 키워보고 결정하자고 할 것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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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허… 67.***.163.10 2007-08-2320:28:05
근데 어떤 정신나간 여자가 아니고서야 타고난혀 같은 분하고
결혼을 할까…. 이 싸이트에서 죽도록 사시는거 보니 공부 제대로 하실것
같지 않고, 그러다보면 대학도 제때에 졸업할 수 있을것 같지도 않고
나중에 혹여 직장을 잡더라도 이 싸이트에 답글달고 글 올리느라
직장생활도 순탄하게 하실것 같지도 않고….
어떤 여자가 좋다고 인생을 나누고 싶어할지….
더군다나 인생을 많이 겪어보신 분이라면 목에 칼이 들어와도
타고난혀 같은 분에겐 딸 안줄텐데…
딸낳으시려면 좀 힘드실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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