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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건국 인물 ( Founding Fathers) 의 일대기, 과거 사회상 등을 보면, 현대 기준으로 개판도 그런 개판이 없습니다. 대마초 재배, 밀주 제조, 흑인 하녀와 정사, 정치판 모략, 인신공격… 음모, 술수, 뇌물, 부정 부패가 이루 말 할 수도 없었고…
일단 사람들 사는 타운 도로가, 비포장으로, 진흙, 말 배설물이 항상 무릅 높이까지 차 있고, 상수도, 하수도도 없고…
업소여성들은 피부를 하얗게 보이기 위하여 독극물인 비소를 먹고, 눈에 위스키를 넣어 더 반짝이게 하고…
이게, 대영제국 뿐만 아니라, 당시 여느 세계 기준으로도, 별 볼 일 없는, 일개 식민지에 불과 했습니다.
그 걸, 전쟁, 협상, 구매를 통하여, 국토를 늘리고, 개척/개발하고 .. 이민자를 받아 들이고 해서 이렇게 까지 오게 된 거죠. 하늘에서 뭐가 뚝 떨어진 게 아니라.
한국,
국토가 협소하고, 자원은 부족하고, 기후는 척박하며… 귀가 따갑도록 들어 온 얘기..
그럼, 통일도 하고, 연변, 만주 쪽으로 영향력을 확대하고, 세계 시장을 개척하고… 시베리아나 남 아메리카, 노는 땅도 조금씩 사 두고….
해야 되는 것 아닐까요?? 강남 아파트/땅만 보러 다닐 께 아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