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은 낚시였습니다)

1. 단양팔경이 시작되는 다리를 찍고보니, 오른쪽 밑의 재미있는 문구가 찍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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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죽령고개를 새로(?) 뚫힌 고속도로위에서 찍었습니다.
예전에는 죽령고개를 넘으려면 굽이굽이 버스를 타고 정상까지 올라갔다가 다시 내려왔었는데, 이제는 몇분만에 휙 지나가는군요.
한국은 참으로 아름다운 천혜의 자연을 가지고 있슴을 다시금 느꼈습니다. 앞뒤좌우가 산으로 막혀있어서 답답한 감도 있지만, 운전의 재미는 솔솔합니다.

http://bp2.blogger.com/_Z9d2svvCVnM/SJJc-hKMmcI/AAAAAAAAADA/zOqkems0R6A/s1600-h/DSC04852.JPG

http://bp2.blogger.com/_Z9d2svvCVnM/SJJc0PZS-HI/AAAAAAAAAC4/xzA9uGr5M1U/s1600-h/DSC04850.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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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사진 잘봤습니다. ㅋㅋ

홍어회로 애기 턱받이를 빌려쓰게 만드시더니 이제는 사진까지. 처음 사진이 아주 마음에 듭니다.
지난달에 시카고 마실 다녀왔습니다. 너무 평지라 운전하는 내내 기분이 이상했습니다. 사진처럼 아늑한 고향산은 아니지만, 그나마… 언덕이라도 있는 이 곳이 편안합니다. 아~~~ 노래가 제 머리속에 하나… 윤수일씨 노래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