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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통역사가 아니지만, 한국에 있었을 때 프로젝트 때문에 통역을 자주했습니다.
업무 얘기가 아닌, 종종 사적인 얘기를 전해줄 필요가 있기도 했죠…L사 부장: (사진을 가리키며) 사진이 이렇게 현상되었는데…원래는 이쁘거든..등등.. 현상되었다..를 영어로 모라 해?
홀푸드: (난감…..갸우둥…왜….꼭….통역을 부탁할 때…단어로 물어보는지..단어 알려줘도..자기가 말할 것도 아니면서….투털…)
외국인(본사직원): …..통역 기다리는중…현상되었다…라고 얘기 안하죠…사진 가리키면서 …절대…
하지만, 한국 사람은 “현상되다” 라는 동사에 몸과 마음이 붙잡혀서…더이상의 생각을 못하게 되구…This picture came out (like this) but she is really pretty.
Thank go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