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예약 걸어놨는데
벌써 모델을 지정하라고 거의 니 차례라고 연락이 왔더군요
그래서 겁난 빨리 연락이 왔네 그랬죠
근데 안살거 같아요
가격이 너무 비싼게 첫번째고
지금도 테슬라 다른 모델을 타고 있지만
안팔리면 가격을 너무 후리니까
중고차 가격 방어가 안되는게 걸리더군요
10만불대 전기 픽업트럭이 과연 살만한가 싶네요
300마일이라고 해도
실제 주행거리는 200마일이 고작이고
게다가 트럭 특성상 짐도 싫고 장거리 여행도 가고
심지어 토잉도 해야할텐데
토잉 하면 150마일이나 갈까 싶고
짐 싫고 여행한번 갈려면 슈처에서 여행의 절반은 허비할듯
트럭인데 트럭의 장점을 전혀 살릴수 없는 차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갠적으로 그럼에도 불구하고
허머 ev 트럭은 끌리긴 합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