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심없이 도와주신 ‘노아아빠님’께 감사를..

  • #7111
    아줌마 99.***.8.78 4945

    마흔 중반에 처음으로 새차를 구입하게 된 부부입니다.
    비록 노아 아빠님께 직접 차를 구입하지는 못했지만,
    여러가지 면에서 바쁜중에도 견적을 뽑아 주시고,
    아낌없이 조언해 주신 노아 아빠님께 감사드립니다.

    저는 일리노이에 살면서 노아 아빠님께 차를 못사게
    될 뿐더러 독일계 미국인 브로커를 고용했기 때문에
    자꾸만 노아 아빠님과 비교가 되어서 나름 마음고생을
    했는데 오늘 드디어 차 키를 손에 쥐게 되었습니다.

    사양은 기아 론도 EX 모델 6기통 미쉐린 타이어에
    5인승 White Exterior/ Beige Interior 입니다.
    Option 으로 프리미엄 패키지(선루프, Infinity audio system)
    Leather package (leather + heating seat)
    cargo tray, back bumper protector, cross bar

    19,959.81 —> car sales price
    1,541.19 —> tax and fees
    2,500.00 —> rebate

    OTD price를 20000불로 잡았기에 차액은 아마도 브로커가
    professional negotiation dealing 으로 마진을 남기지 않았나 싶습니다.
    첫차인데다 브로커를 끼웠기 때문에 중간에 브로커에게

    금액 지불하고 맘 고생도 많았는데 노아 아빠님께서
    중간 중간 점검 해 주시고, 멀리 장거리 전화도 마다 않고
    도와 주셔서 정말 감사한 맘입니다.

    자신에게 돌아가는 몫이 한푼도 없는데도 오로지 한인사회를
    위해서 이토록 애써주시는 노아 아빠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 전해 드리고 싶고, 새해 복 많이(double) 받으시길 기원합니다.

    • SD.Seoul 66.***.118.78

      노아아빠님,
      새해에도 노아에게 많은 것을 해줄 수 있도록
      대박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