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여전히 사랑이어서

  • #410374
    24.***.186.129 3129
    사랑은 여전히 사랑이어서…

     

    사랑은 여전히 사랑이어서
    그대 깊은 마음을 쉬게해
    늦겨울 지나면 새 봄이 오듯
    저기 어딘가 여전히 반짝이지

    그대 모습 이미 아름다워
    마치 잊혀진 얘기 같아도
    한 줌의 용기와 한 방울의 눈물
    그 눈으로 보게 되면

    사랑은 여전히 사랑이어서
    우리 작은 삶들에 비추고
    깊은 밤 지나면 새 날이 오듯
    여기 손에 닿을 듯 가까이 손짓하며

    그대 모습 이미 아름다워
    마치 잊혀진 얘기 같아도
    한 줌의 용기와 한 방울의 눈물
    그 눈으로 보게 되면

    사랑은 여전히 사랑이어서
    우리 작은 삶들에 비추고
    깊은 밤 지나면 새 날이 오듯
    여기 손에 닿을 듯 가까이 손짓하지

    사랑은..
    사랑은..

     

    한웅재 – 사랑은 여전히 사랑이어서

     

     

     

    소원

     

     삶의 작은일에도 그 맘을 알기를 원하네
     그길 그 좁은길로 가길 원해
     나의 작음을 알고 그분의 크심을 알면
     소망 그 기쁜길로 가길 원하네
     
     저 높이 솟은 산이 되기보다
     여기 오름직한 동산이 되길
     내 가는길만 비추기 보다는
     누군가의 길을 비춰준다면

     내가 노래하듯이 또 내가 얘기하듯이
     살길 난 그렇게 죽기 원하네
     삶의 한절이라도 그 분을 닮기 원하네
     사랑 그 높은길로 가기 원하네
     
     저 높이 솟은 산이 되기보다
     여기 오름직한 동산이 되길
     내 가는길만 비추기 보다는
     누군가의 길을 비춰준다면
     

     내가 노래하듯이 또 내가 얘기하듯이
     살길 난 그렇게 죽기 원하네
     삶의 한절이라도 그 분을 닮기 원하네
     사랑 그 높은길로 가기 원하네
     그 깊은 길로 가기 원하네
     그 높은 길로 가기 원하네

     

     

    꿈이 있는 자유 – 소원

    • 가영 50.***.39.235

      좋은 노래 잘 들었읍니다.

      자신도 사랑하고
      남도 자신처럼 이해해주고
      친절을 배풀다보면
      평화로운 마음이 어느센가 마음을 채울듯 하네요.

    • 수경 198.***.216.150

      사랑과 마음에 휴식을 주는 찬양 저도 잘 듣고가요. 하나님은 사랑이시라는 말씀을 시와 음악으로 전하기 위해 ccm가수가 된 분이라고 하던데 아름답네요. 누군가를 위해 자신을 희생 하는것이 모든 사람의 소원이 된다면 좋겠어요. ^^;

    • z 108.***.96.244

      김치녀들 행동이 본인이 말하는것의 반에 반만 따라가도 아름다운 세상이 될거야.

    • 24.***.186.129

      z님 같은 남자로서 부탁드리는데 얼굴이 안보이는 온라인이라도 서로 좋은 말만 나누고 삽시다.

    • z 108.***.96.244

      온라인에서까지 가식떨고 살자고?

    • z 108.***.96.244

      교포들 거의 교회 나간다. 커뮤니티가 그것 밖에 없으니까.
      또 다른 한편으로, 해외 나와서 살 때 한국 사람만 조심하면 된다고 한다.
      두 개를 조합하면, 그 조심해야할 한국 사람들 다 어디있지?

      사기는 좋은말 하는 사람한테 당한다.
      듣기 싫은 말하는 사람에게 사기당하는 사람은 없다.

    • 24.***.186.129

      z님. 가식과 자기와 다른 사람을 포용하며 예의를 지키며 말을 절제하는 인격과는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남들이 얼굴을 보지 않거나, 보는 눈이 없을때, 그 사람이 하는 말과 행동은 그 사람의 가장 솔직한 내면의 모습입니다. 악플 때문에 결국 자살하는 연예인들을 보면 알듯이, 말이 사람을 살리고 죽이는 힘이 있는데 서로 가려 하자는 말씀입니다.

    • z 108.***.96.244

      이게 내 솔직한 내면의 모습인데 어쩌라고.

    • dgkgdslg 174.***.163.73

      그냥 냅둬유.
      z가 당하고 살은게 많아서 그랴…..억울하게 당한건z, 저렇게 혼자서 꼴깝 z랄 떨다가 z대로 임자만나 당한건z는 z만 알것z….저러다가 더 깊은걸 깨닫는 날도 올꺼여. 거 왜, 아픈만큽 성숙해진다는 말도 있쟎여.

      • dkggdjklsd 174.***.163.73

        하나님은 공평하시고 은혜로우셔서 사랑하는 자식이 저렇게 z랄떨면
        꼭 거기에 맞는 adversary를 갖다붙이셔서 연마를 시키시는거 같더라고. 그쵸잉? 하나님?

        그러고선 아래와 같이 말씀하시지…그러니 이해가 쉽지가 않아.
        http://www.youtuberepeater.com/watch?v=hBaiiMl6X0E (신상우곡이 가장좋던데…못찾겠네)

    • 1234 173.***.88.233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마음이 촉촉해지네요.